갤럭시 블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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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블레이저 관련 포스팅입니다.

최근 명동 쇼핑을 다녀오면서...

갤럭시 매장도 방문했었는데 아직 봄 신상이 다 나오지 않은 관계로
블레이저를 여러 벌 둘러볼 수가 없었네요.

이런 상황은 다른 정장 브랜드도 마찬가지라
3월 초중반에 쇼핑을 몇 차례 나가본 후 다시 포스팅 예정입니다.

ps.

제 블로그를 처음 방문하신 분은,

이전에 작성해 놓은 [블레이저 선택 시 참고 사항 -> 여기 클릭] 을 먼저 읽어 보면...
블레이저에 대해서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추천 정장 카테고리는 캐쥬얼 브랜드의 제품을 배제하고
정장 전문 브랜드 아이템들만 다룰 예정입니다.

20초중반의 젊은 분들이나...

포멀하고 어느정도 루즈한 핏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과는 지향점이 다른 아이템들이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갤럭시 블레이저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 녀석은 신상이 아닌, 2010년 가을 상품입니다.

이월 상품들도 해가 바뀌었기 때문에
남아 있는 제품이 몇 없네요.

아직 수량이 살아있는 블레이저 중 하나 골라봤습니다.

기본 투 버튼 스타일로,
네이비 컬러, 흡색 조직... 그리고 활동하기 편한 사이드 벤트 디자인입니다.

캐쥬얼 브랜드 블레이저에 비해서
총장이 길고 핏 또한 슬림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갤럭시에서는 슬림 라인인 GX 라인이 따로 출시됩니다만,
이 제품은 GX 라인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체격이 있는 분들이 입는 게 좋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20대 분들과는 거리가 조금 먼 아이템일 수 있으니
본인의 연령과 체형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게 좋겠군요^^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는 형태로,
포멀한 매치를 하기에는 괜찮은 블레이저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