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앤질 블루종

잭앤질 블루종 관련 포스팅입니다.

블루종.

사실 정의가 요즘은 다른식으로 해석되어서 약간 개념이 모호한데..

총장이 짧은 점퍼 및 자켓 스타일의 아우터를
블루종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봄이나 가을에는 빠지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이죠^^

잭앤질은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를 했던 브랜드입니다.

영캐쥬얼 브랜드로...
가격은 중저가 정도로 형성돼 있고,

캐쥬얼한 아이템들이 주류인 곳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잭앤질 블루종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차이나 형식으로 중간 중간 지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디자인 중 하나인데...
브랜드마다 매 시즌 형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포켓이나 지퍼를 이용해서 디테일을 가미한 제품이 일반적이지요^^

[참고 이미지 - 마인드 브릿지 블루종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블루종의 경우...

너무 디자인이 밋밋하면,
골프 웨어 느낌이 들 수도 있고, 약간 old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깔끔한 포인트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녀석들이...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참고 이미지 - 앤듀 가죽 자켓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봄 아우터는 시기적으로 구입이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이걸 사서 과연 얼마나 입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텐데,

가을철에도 입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 가죽 자켓의 경우
봄, 가을, 초겨울까지 활용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자켓도... 봄 시즌 한 번만 볼 게 아니라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면
어느정도 합리적인 소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