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앤 소다 자켓

스카치 앤 소다 자켓 관련 포스팅입니다.

작년 겨울,

여러 브랜드의 아우터를 소개하면서
스카치 앤 소다 제품에 관해서도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해외 브랜드이기 때문에...(네덜란드)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이 한정돼 있지만,

시리즈(series;)와 같은 편집 매장에서 볼 수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포인트를 적절하게 배합하고
발색이 깔끔해서 캐쥬얼 아이템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스카치 앤 소다 자켓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 나일론 타입의 자켓으로,
봄에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넥 안쪽 스트라이프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한결 보기 좋군요^^

아무래도 이런류의 자켓은 캐쥬얼에 어울리고,
포멀한 스타일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이너와 팬츠 및 신발을 선택함에 있어서...
잘 계산하고 코디를 해줘야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지요.

청바지 + 나이키 스니커즈와 같은 스포티한 매치를 생각해볼 수 있고,

국내에서 이제는 종교 수준이 되어가는...
뉴발란스와 코디를 해도 되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