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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블레이저 관련 포스팅입니다.
본론으로 와서~
헤지스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한 바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시즌에 맞게,
2011 S/S 블레이저를 하나 뽑아봤네요.
사실 헤지스라는 브랜드를 보면서...
약간 애매한 느낌이 듭니다.
캐쥬얼 라인이라고 보기에는 가격이 비싸고...
정확한 타겟 연령층과 브랜드 컨셉을 이해하기 조금 힘듭니다.
가격대가 일반 캐쥬얼 브랜드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이지만...
그렇다고 30대 이상을 공략하는 브랜드도 아니죠.
20대 및 30대 초, 중반까지 광범위하게 공략하는 것 같은데...
이런 헤지스의 '묻지마 전략'
애매합니다..ㅎㅎ
헤지스의 타켓 브랜드인 폴로와 빈폴.
2011년에는 헤지스가 얼마나 선전할 지 궁금하군요^^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헤지스 블레이저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네이비 컬러 / 면 98% + 폴리 2% / 수입 원단으로 제작됐습니다.
해지스에서는 일반 레귤러 핏의 아우터나 자켓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 제품은 슬림한 라인으로 제작돼서,
젊은층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헤지스라는 브랜드 리테일가가 비싸서...
조금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전체적인 제품의 질이나 마감 등은
일반 캐릭터 캐쥬얼 브랜드 보다는 낫습니다.
물론 정장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성복 브랜드와
블레이저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으나...
20대에서 30대 초, 중반 정도까지는
소화할 수 있는 블레이저라고 봅니다.
디테일 없이 기본 디자인에 어느정도 충실한 제품이라,
트렌드에 휩쓸리거나..
한 두 해 입고 장농으로 직행할 일은 없겠군요.
비교적 포멀하면서 라인도 적당히 잡아주고...
역시 헤지스는 애매한 브랜드라는...
LG 패션에서 나오는 헤지스나...
제일 모직 라인에서 나오는 엠비오나...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캐쥬얼 브랜드 보다는 조금 나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항상 블레이저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캐릭터 캐쥬얼이 됐든, 기성 정장 브랜드가 됐든.. 맞춤이 됐든...
본인의 연령, 분위기, 스타일링 등을 고려해서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나는 더 기다렸다가...
폭풍 간지 아오라를 뿜어내는 블레이저를 구입하겠다...'
2011년 S/S 상품 중 그런 녀석...
없습니다 ㅎㅎ
이전 티아이포맨 블레이저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해마다 봄에 만나볼 수 있는 블레이저들의 수량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매의눈으로 잘 찾아보시길^^
끝으로 한 마디만 첨언하자면...
요즘 인터메조 블레이저도 예전과 달리,
핏이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관련 내용은 나중에 포스트로 소개하겠습니다.
ps. 제 블로그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은, 이전에 정리해 놓은 블레이저 선택 시 참고 사항 (여기 클릭)을 읽어 보면, 약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본론으로 와서~
헤지스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한 바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시즌에 맞게,
2011 S/S 블레이저를 하나 뽑아봤네요.
사실 헤지스라는 브랜드를 보면서...
약간 애매한 느낌이 듭니다.
캐쥬얼 라인이라고 보기에는 가격이 비싸고...
정확한 타겟 연령층과 브랜드 컨셉을 이해하기 조금 힘듭니다.
가격대가 일반 캐쥬얼 브랜드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이지만...
그렇다고 30대 이상을 공략하는 브랜드도 아니죠.
20대 및 30대 초, 중반까지 광범위하게 공략하는 것 같은데...
이런 헤지스의 '묻지마 전략'
애매합니다..ㅎㅎ
헤지스의 타켓 브랜드인 폴로와 빈폴.
2011년에는 헤지스가 얼마나 선전할 지 궁금하군요^^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헤지스 블레이저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네이비 컬러 / 면 98% + 폴리 2% / 수입 원단으로 제작됐습니다.
해지스에서는 일반 레귤러 핏의 아우터나 자켓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 제품은 슬림한 라인으로 제작돼서,
젊은층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헤지스라는 브랜드 리테일가가 비싸서...
조금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전체적인 제품의 질이나 마감 등은
일반 캐릭터 캐쥬얼 브랜드 보다는 낫습니다.
물론 정장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성복 브랜드와
블레이저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으나...
20대에서 30대 초, 중반 정도까지는
소화할 수 있는 블레이저라고 봅니다.
디테일 없이 기본 디자인에 어느정도 충실한 제품이라,
트렌드에 휩쓸리거나..
한 두 해 입고 장농으로 직행할 일은 없겠군요.
비교적 포멀하면서 라인도 적당히 잡아주고...
역시 헤지스는 애매한 브랜드라는...
[참고 이미지 - 엠비오 제품들]
LG 패션에서 나오는 헤지스나...
제일 모직 라인에서 나오는 엠비오나...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캐쥬얼 브랜드 보다는 조금 나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항상 블레이저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캐릭터 캐쥬얼이 됐든, 기성 정장 브랜드가 됐든.. 맞춤이 됐든...
본인의 연령, 분위기, 스타일링 등을 고려해서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나는 더 기다렸다가...
폭풍 간지 아오라를 뿜어내는 블레이저를 구입하겠다...'
2011년 S/S 상품 중 그런 녀석...
없습니다 ㅎㅎ
[참고 이미지 - 헤지스 제품들]
이전 티아이포맨 블레이저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해마다 봄에 만나볼 수 있는 블레이저들의 수량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매의눈으로 잘 찾아보시길^^
끝으로 한 마디만 첨언하자면...
요즘 인터메조 블레이저도 예전과 달리,
핏이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관련 내용은 나중에 포스트로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