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청바지는 블로그에 여러차례 소개해 드렸고,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신 브랜드라,
부연 설명을 장황하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다양한 핏과 워싱의 청바지가 출시돼서,
본인의 체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The history of Diesel jeans began in Italy in 1955 with the birth of Renzo Rosso, future establisher of the brand, the man who once said "We don't sell clothes, we sell lifestyle." Young Rosso turned out to be an enterprising boy and in the age of 10 he already established his own business selling rabbits. At the age of 15 he began to study fashion in the first Italian fashion school and in his twenties started to design clothes in a small textile company called Moltex. Together with the owner of Moltex, Adriano Goldschmied, 1978 Rosso created the new company - Genius Group, the cradle of many successful trademarks - Katherine Hamnett, Martin Guy, Goldie, Ten Big Boys and Diesel. The name "Diesel" was chosen as an avant-garde symbol of oil crisis of the 70's and as an international word that could bring jeans brand worldwide success. (중략) |
나름 많은 디젤 청바지를 경험해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가격 대비 디자인과 퀄리티.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백화점 가격이 현지 가격과 상당히 차이가 크다는 부분인데,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루트를 잘 찾아서 공략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디젤 사파도(Safado) 66x 청바지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2011 S/S 신상 제품으로,
전체적인 워싱과 백포켓 디자인이 괜찮은 모델입니다.
가격적 메리트가 있어서 세일 정보 게시판에 등록할까 했는데...
일단은 추천 청바지 카테고리에 발행합니다.
이미지컷에서도 볼 수 있듯이,
워싱 색감이 깔끔하고 디테일도 무난합니다.
사파도 라인의 특징이라면...
포이악과 함께, 무난하고 적당히 잡아주는 핏감을 들 수 있는데,
어느정도 핏한 느낌이 들면서,
캐쥬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청바지를 찾는다면...
사파도 라인은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를 위해서,
디테일 이미지컷을 한 장 더 추가했습니다.
이미지컷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연청과 중청의 중간 느낌으로 깔끔합니다.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청바지 색상 중,
빠지지 않는 색감이라고 봅니다.
세일 가격의 메리트.
깔끔한 슬림 스트레이트 라인인 사파도.
무난한 워싱과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한 청바지.
이런 청바지를 찾는다면, 사파도 66X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링크] 디젤 사파도 66x (아이하우스)
[추가정보] 추천 하의 정보 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