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벨트 관련 포스팅입니다.
캐쥬얼 벨트 및 정장용 벨트까지...
꽤 많은 벨트를 소개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봄/여름에 어울릴만한
폴로 벨트를 몇 점 골라봤습니다.
사실 벨트라는 아이템은...
남자의 경우, 수트를 입을 때를 제외하고는
밖으로 노출되는 일이 드뭅니다.
셔츠나 티셔츠를 밖으로 빼서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 상의들의 추세를 보면...
대부분 슬림하고 총장이 짧은 형태가 많습니다.
이런 상의를 입었을 때,
움직이거나 몸을 숙이게 되면 슬쩍 슬쩍 상의가 위로 올라가면서
벨트가 보이게 되죠.
다른 아이템들끼리 조합을 잘 했는데...
쌩뚱맞게 안 어울리는 벨트가 노출된다면....?
분명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 같네요.
봄/여름에는 스트라이프,
또는 꽈배기 형태의 벨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폴로 벨트들을 살펴 보도록 하지요^^
첫번째 폴로 벨트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폴로 럭비 라인에서 출시된 벨트로...
삼색의 스트라이프가 조합된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폴로 랄프로렌 및 여러 폴로 라인의 제품들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색감이 깔끔하고 화사하다는 부분입니다.
같은 컬러라고 해도 어떤 색감으로 완성시키냐는
중요한 부분인데,
폴로 제품들은 발색이 상당히 좋습니다.
캐쥬얼 브랜드 중 이러한 파트는,
최상위 클래스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장점이 벨트 디자인과 색감에도 많이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두번째 벨트 역시 1번과 같은 폴로 럭비 라인의 벨트입니다.
1번 벨트는 세가지 색상을 조합했는데...
이 녀석은 네이비와 옐로우, 두 컬러로 마무리 했네요.
끝 부분의 가죽과 스트라이프 부분의 조화가 깔끔해서..
면바지나 청바지 모두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솔리드 타입의 단색 벨트들이 심플한 느낌이라면,
이런류의 스트라이프 벨트는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세번째 벨트는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가 조합된 스트라이프 형태입니다.
이 벨트와 1, 2번 벨트의 차이점이라면...
버클 부분 디자인이겠네요.
이 벨트는 화살표로 표시해 둔 버클 부분이 원형으로 돼 있습니다.
O-ring 형태의 벨트는...
S/S 벨트 중 빠지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일반적인 벨트에 비해서 한층 캐쥬얼한 느낌을 주고,
여름에 반바지와 매치하기도 좋은 아이템이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벨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린 폴로 벨트들은,
수트, 블레이저 등...포멀한 아이템들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캐쥬얼한 아이템들과 매치했을 때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를 위해서 추천 코디 사진을 편집해 봤네요.
시원한 화이트, 블루 계열의 팬츠 및 상의와 매치하면 괜찮겠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벨트라는 아이템은 꽤 중요합니다.
살짝 살짝 보이면서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상의와 하의를 연결시켜주는 역할도 하지요.
스트라이프나 오링 형태의 벨트가 없는 분들이라면,
하나쯤은 갖고 있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이상, 폴로 벨트 관련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추가정보] 추천 벨트 정보 묶음
캐쥬얼 벨트 및 정장용 벨트까지...
꽤 많은 벨트를 소개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봄/여름에 어울릴만한
폴로 벨트를 몇 점 골라봤습니다.
사실 벨트라는 아이템은...
남자의 경우, 수트를 입을 때를 제외하고는
밖으로 노출되는 일이 드뭅니다.
셔츠나 티셔츠를 밖으로 빼서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 상의들의 추세를 보면...
대부분 슬림하고 총장이 짧은 형태가 많습니다.
이런 상의를 입었을 때,
움직이거나 몸을 숙이게 되면 슬쩍 슬쩍 상의가 위로 올라가면서
벨트가 보이게 되죠.
다른 아이템들끼리 조합을 잘 했는데...
쌩뚱맞게 안 어울리는 벨트가 노출된다면....?
분명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 같네요.
봄/여름에는 스트라이프,
또는 꽈배기 형태의 벨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폴로 벨트들을 살펴 보도록 하지요^^
1. POLO Rugby-Stripe Surcingle Belt |
첫번째 폴로 벨트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폴로 럭비 라인에서 출시된 벨트로...
삼색의 스트라이프가 조합된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폴로 랄프로렌 및 여러 폴로 라인의 제품들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색감이 깔끔하고 화사하다는 부분입니다.
같은 컬러라고 해도 어떤 색감으로 완성시키냐는
중요한 부분인데,
폴로 제품들은 발색이 상당히 좋습니다.
캐쥬얼 브랜드 중 이러한 파트는,
최상위 클래스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장점이 벨트 디자인과 색감에도 많이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2. POLO Rugby-Stripe Surcingle Belt |
두번째 벨트 역시 1번과 같은 폴로 럭비 라인의 벨트입니다.
1번 벨트는 세가지 색상을 조합했는데...
이 녀석은 네이비와 옐로우, 두 컬러로 마무리 했네요.
끝 부분의 가죽과 스트라이프 부분의 조화가 깔끔해서..
면바지나 청바지 모두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솔리드 타입의 단색 벨트들이 심플한 느낌이라면,
이런류의 스트라이프 벨트는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링크] POLO Rugby-Stripe Surcingle Belt (아이하우스) |
3. POLO Striped Web O-Ring Belt |
세번째 벨트는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가 조합된 스트라이프 형태입니다.
이 벨트와 1, 2번 벨트의 차이점이라면...
버클 부분 디자인이겠네요.
이 벨트는 화살표로 표시해 둔 버클 부분이 원형으로 돼 있습니다.
O-ring 형태의 벨트는...
S/S 벨트 중 빠지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일반적인 벨트에 비해서 한층 캐쥬얼한 느낌을 주고,
여름에 반바지와 매치하기도 좋은 아이템이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벨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링크] 폴로 스트라이프 벨트 (위즈위드) |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린 폴로 벨트들은,
수트, 블레이저 등...포멀한 아이템들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캐쥬얼한 아이템들과 매치했을 때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를 위해서 추천 코디 사진을 편집해 봤네요.
시원한 화이트, 블루 계열의 팬츠 및 상의와 매치하면 괜찮겠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벨트라는 아이템은 꽤 중요합니다.
살짝 살짝 보이면서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상의와 하의를 연결시켜주는 역할도 하지요.
스트라이프나 오링 형태의 벨트가 없는 분들이라면,
하나쯤은 갖고 있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이상, 폴로 벨트 관련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추가정보] 추천 벨트 정보 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