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건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 서두에서는 브랜드 제목을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관련 내용만...
최근에 세 번을 올렸습니다.

동일 제목으로 연달아 포스팅 해서 스팸으로 분류될까 두렵군요 ㅎㅎ

제 블로그를 꾸준히 방문하시는 분들은....
어느 브랜드의 제품인 지 알 수 있을 듯.

(정답은 본문에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어스 앤 뎀 가디건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최근 세 번의 세일 정보를 올리면서...
이 제품을 여러번 소개했는데,

세 번 모두 하루만에 폭풍 품절이 되더군요.

이와 같은 솔리드 타입의 가디건이 잘 없고,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다 보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의 세일 정보를 매의 눈으로 지켜 보고 계신 분의 수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그 분들이 댓글을 잘 달지 않아서
누군지는 모르겠다는...ㅎㅎ

[참고 이미지 - A.P.C 가디건]

여하튼...

2011년에도 여러 캐쥬얼 브랜드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디건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약속이라도 한 듯,

솔리드 타입의 가디건을 배제하고,
이런 저런 디테일을 넣었더군요.

브룩스 브라더스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여기 참고)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들을 왜 출시안하는 지,

제 기준에서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세일 기간을 맞이해서,
오프라인으로 쇼핑 많이들 나가실텐데...

가보시면 제 말을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겠네요.

기본 스타일 가디건.

잘 없습니다....

가을, 겨울에도 가디건의 수요는 상당히 높지만,
봄에도 가디건은 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잠시 방심하면 완판되고 물량이 사라지니 이 점 참고하시고,
타이밍 잘 맞추세요.

이 녀석은 곤색, 브라운, 버건디, 회색.

이렇게 네 컬러로 나왔고 남녀 공용 제품입니다.

디테일 없는 기본 스타일로

핏은 일반 가디건에 비해서 슬림하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소개했던 아이템 위주로
추천 코디를 만들어 봤는데....

종류가 많다보니 복잡하군요.

경쾌한 캐쥬얼 스타일.
그리고 깔끔한 포멀 스타일 모두에 잘 어울리는 옷이 바로 가디건입니다.

가격.

디자인.

활용성.

어스앤뎀 가디건은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