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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상의(아우터)

앤듀 야상

by 미스토리  2011. 3. 30.
앤듀 야상 관련 포스팅입니다.

요즘 야상에 대해서 조금 뜸했는데...

봄에 맞춰 필요한 아우터들을 선별해서
단계적으로 블로그에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캐쥬얼 브랜드에서...
야상쪽으로 강세인 곳은 카이아크만, 앤듀, 코데즈 컴바인 정도가 있겠네요.

카크는 작년 겨울에 대박을 쳤는데...

2011년에는 등에 대형 박쥐를 박는... 무리수를 두면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앤듀는 젊은층을 공략하는 브랜드답게,
캐쥬얼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아이템이 주류이고...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야상 역시,
노멀한 형태의 아우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야상의 가장 기본 색상인 블랙과 카키,
두 컬러로 출시됐네요.

국내 야상들을 소개하면서 몇 차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2011년 아우터들을 보면 4포켓 형태의 디자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야상은 대부분 지퍼나 포켓을 디테일로 추가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요.


사진상에서는....
조금 쫀득한(?) 느낌으로 나왔는데,

실제품을 보면 그렇게 도톰한 재질은 아닙니다.

면 100%로 구성돼 있어서 봄에 입을 수 있는
무난한 형태의 아우터라고 보면 되겠네요.



















실제품의 느낌에 참고가 될까 해서,
앤듀 공홈에 있는 스트릿 사진을 한 장 추가합니다.

전체적으로 핏이 슬림하게 나와서...
요즘 젊은 분들이 입기에 무난한 디자인이고,

과거처럼 총장이 길고 루즈한 핏의 야상은
키가 작거나 조금 외소한 분들에게 어울리지 않았다면,

이 제품은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는 카바할 수 있겠습니다.













 



봄에는 블루종, 점퍼, 자켓 및 야상 등...
여러 종류의 아우터가 출시됩니다.

야상의 경우,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하기 무난한 아이템이고,

가을에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나 활용 빈도를 본다면 꽤 유용한 녀석입니다.

날이 완전히 풀리기 전까지는,
아우터가 필요한데 쉽게 코디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야상을 한 두 벌 갖고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군요.












 





위와 같이...

밀리터리 LOOK 느낌으로,
빈티지한 아이템들을 조합해서 코디할 수 있겠고...

















이런 방식으로 기본 캐쥬얼 아이템들을 매치해서
경쾌한 느낌으로 코디해도 괜찮겠습니다.

포스팅 하는 시간 보다...

아이템 선별하고 편집해서,
추천 코디 사진 완성하는 게 더 오래걸리는군요 ㅎㅎ




코디에는 절대적인 원칙이 없으니,

본인이 갖고 있는 아이템들을 최대한 이리 저리 매치해 보면서...
최적의 조합을 찾도록 노력하면 되겠습니다.

앤듀 야상.

데일리 아우터로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링크] 앤듀 야상 세일정보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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