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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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라코스테에 대해서는 블로그에서 여러 차례 소개를 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디건을 하나 뽑아봤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지 않았던 라코스테.

정식으로 국내 백화점 mall 유통망을 갖추고,
판매에 박차를 가하는군요.

매장을 방문해서 구입할려면...
사이즈나 색상이 빠져서 허탕을 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수월한 루트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이제 깐깐한 폴로 랄프 로렌만 변화가 생긴다면...
그럭 저럭 비슷한 성향의 브랜드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지겠군요.

라코스테는...

가디건과 PK 반팔 티셔츠가
국내에서 상당히 강세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젊은층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년 무서운 판매량을 보여주는 곳 중 하나죠.

악어 러쉬.

그 기세가 상당히 무섭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라코스테 가디건 디자인은 위과 같습니다.

네이비 컬러에 RED + WHITE 배색이 들어가 있어서...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라코스테 가디건 중,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군요.

이와 같은 배색 형태의 가디건은 라코 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프레드페리, 빈폴.

그리고 최근에는 국내 영캐쥬얼 브랜드에서도...
상당히 흡사한 디자인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라코스테 제품의 강점이라면,
역시 발색이 뛰어나다는 점을 첫째로 들 수 있겠네요.

아우터가 됐든 이너가 됐든...
색감이 얼마나 깔끔한가에 따라서,

다른 아이템들과 매치했을 때 모습이 달라지는데,
라코스테 제품들은 색감이 좋아서...

코디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일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