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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신발

클락스 데저트 부츠 3편

by 미스토리  2011. 4. 6.
클락스 데저트 부츠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클락스 데저트 부츠.

블로그에 워낙 자주 소개했던 아이템이고...
Must have item에서도 언급을 했던 신발입니다.













 

데저츠 부츠는 원래 군대가 사막을 건널 때 착용했던 신발이였으나, 1970년대부터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


캐쥬얼 및 포멀한 스타일 모두에 잘 어울려서,

하나쯤 갖고 있으면...
대단히 활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네요.




















데저트 부츠는 겨울에 수요가 높지만...
제가 봤을 때 사계절 모두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고 봅니다.

서양에서는,
여름에도 데저트 부츠 + 롤업 코디로 캐쥬얼하게 신는 경우가 많고...

슬랙스나 수트와 매치해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국내에서도 데저트 부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서,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꽤 자주 볼 수 있더군요^^














데저트 부츠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
종종 '여름에는 더워서 못 신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한국의 여름은 덥기 때문에...
사실 슬리퍼나 샌들이 아닌 이상 어떤 신발이라도 시원하기는 힘듭니다.

















여성 부츠와 달리...
남자 부츠는 발목위로 높이 올라가는 신발이 많지 않고,

데저트 부츠 자체가 보온성이 있는 신발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워커도 그렇고 부츠도 그렇고...
저는 계절에 크게 상관하지 않고 활용하는 편입니다 ㅎㅎ
















 

Men's Style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하고 있는 사진들을 비롯해서,

코디 참고 사진을 보면...
롤업을 해서 신발과 팬츠를 매치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데저트 부츠 또한 롤업 팬츠와 궁합이 잘 맞지만,
부츠나 워커를 신었다고 해서 꼭 롤업을 해 줄 이유는 없습니다.











워커나 부츠.

두 아이템을 활용할 때,
바지 안으로 신발을 넣어서 신는 경우가 훨씬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롤업은 본인의 신체 비율과...
'어울리는가...?' <- 이 부분을 잘 따져 봐야 좋은 결과가 나오지요.


서양인에 비해서 팔, 다리가 짧은 동양인의 비율상,
과도한 롤업은 다리를 짧게 보이는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지를 두 세 번 접지 않고,
한 번만 접어도 깔끔한 롤업의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 하시길~



















 

 



코디 샘플을 첨부해 봤습니다.

위와 같이...
계절 구분 없이 다양한 형태로 매치를 해서 신을 수 있지요.

스니커즈만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달 이상..

클락스 데저트 부츠가 온/오프라인 모두 완판되는 사태로...


한동안 관련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재입고 루트를 찾아서 포스팅 해봤네요.

세일 가격이라 메리트도 있습니다.




로열 사이즈는 빠른 속도로 빠져 나가고...

대부분 금방 물량이 훅... 사라지는 추세이니, 이 점 참고하시고
클락스 데저트 부츠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잘 살펴 보시길^^


[링크] 클락스 데저트 부츠 (엔조이뉴욕)

[링크] 클락스 데저트 부츠 (아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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