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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세일정보

구찌 남자지갑

by 미스토리  2011. 4. 21.

구찌 남자지갑 관련 포스팅입니다.

블로그에 그동안 여러 명품 브랜드의 지갑들을 소개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조금 화사한 컬러로 골라 봤습니다.

(cf. 제 블로그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은,
예전에 정리해 놓은 남자 추천 지갑 모음 -> 여기 참고

포스트를 보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구찌오 구찌(Guccio Gucci)에 의해 1921년 설립되었다. 2006년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의 ‘Top100 브랜드’에서 46위를 차지했다.

1938년 크게 성장하여, 로마에 부티크를 오픈하였다. 1947년에는 오늘날까지 구찌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은 대나무 핸드백(bamboo handle handbag)을 출시했다. 1950년대는 안장 끈에서 영감을 얻은 상표 그린-레드-그린 웹이 커다란 성공을 거두어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장 친숙한 마크가 되었다.

1953년 구찌오 사망 이후 그의 아들 알도(Aldo), 바스코(Vasco), 우고(Ugo), 로돌포(Rodolfo)가 기업을 인수하였다. 런던, 파리, 뉴욕에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1960년대 후반에는 홍콩, 도쿄, 한국 등 극동아시아로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창업자 구찌오 구찌의 이니셜인 더블G로고를 선보였다. 또한, 헐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를 위해 만들어진 플로라 실크 스카프를 비롯해 재키 케네디(Jackie Kennedy)의 ‘Jackie O 숄더백’을 출시하였다.

1970년대는 전세계적으로 확장해나가며 우수한 품질과 장인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고품질의 새 자재와 혁신적인 접근법에 대해 연구를 하며 생산 향상 및 다각화를 추진하였다. 1979년 알도는 구찌 엑세러리 컬렉션(GAC, Gucci Accessories Collection)을 발전시켰다. 1982년 주식회사로 상장되었고, 1990년대에는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바탕으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94년 톰포드(Tom Ford)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하면서 모험과 도발적인 감각을 불어넣었다. 1995년 도메니코 드 솔로(Domenico de Solo)가 CEO로 선출되면서 100% 상장을 통해 완전한 주식회사가 되었고, 유럽비즈니스언론연합(European Business Press Federation)으로부터 경제 및 재무성과, 전략적 비전 및 관리 품질 부문의 ‘ 1998년 유럽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0년 삐노-쁘랭땅-레두뜨(PPR, Pinault-Printemps-Redoute)그룹과 제휴를 맺고 복수 브랜드 그룹으로 전환되었다.



본론으로 가서,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구찌 남자지갑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씨마 라인에서 나오는 지갑으로...
일반 블랙, 브라운 컬러에 비해서 희소성이 있는 색상입니다.

보통,
다른 명품 브랜드들에서도 그렇고...

S/S 시즌에는 계절에 어울리는 경쾌한 컬러의 아이템들을 많이 내 놓는데,
이와 같은 연청록, 네이비, 와인 컬러등이 그게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백화점에도 들어오긴 하는데...
워낙 수량 자체가 적게 입고돼서,

금방 폭풍 품절되는 경향이 있지요.












얼마전 일인데...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조카 녀석 지갑 사줄려고...
컬러풀한 구찌 머니 클립을 봐뒀는데,

며칠 되지 않았서,
전국 완판이 되더군요.

역시 타이밍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ㅎㅎ










 

[참고 이미지 - 프라다 사피아노 지갑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참고 이미지 - 보테가 베네타 지갑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블로그에 소개했던 프라다 사피아노 지갑 역시,
위와 같은 컬러는...

일반 블랙/브라운에 비해서,
희소성이 있고 인기도 많습니다.

무난하게 선택하려면 블랙 or 브라운.

남들과 차별화된 아이템을 갖고 싶다면,
이런 컬러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와서~

 




이번 포스트의 구찌 남자지갑 (씨마)는 사진상에서는 스카이 블루톤으로 보이는데...
연청록색쪽에 가깝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린 컬러를 은은하게 띄는 색상이라,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죠.



가로: 12.5 cm / 세로 9.5 cm

카드 포켓: 11 / 보조 포켓: 4 / 지폐 포켓: 2 / ID CARD 포켓: 1














깔끔한 디자인.

인기 있는 씨마 라인.

희소성 있는 컬러.



이런 지갑을 찾는다면 구찌 남자지갑 씨마 연청록 컬러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구찌 남자지갑 - 씨마 (11번가)

[링크] 구찌 남자지갑 - 씨마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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