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톤 앤 머피 태슬 로퍼 관련 포스팅입니다.
존앤머피는...
이전에 must have item 부츠편에서 잠깐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Johnston & Murphy introduces a new line of shoes, leather goods and accessories for women, and continues our 150 year commitment to style, craftsmanship, and innovation. It’s been said that it’s a man’s world, but if it is, the Johnston & Murphy woman sure knows how to make it work in her favor. She knows how it all works, and how to work it. She’s confident in her life choices and her style choices. She’s comfortable being herself. Whether she’s taking care of business or attending a school fundraiser, it’s all working. Yet somehow, it never looks like she worked too hard 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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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로는 꽤나 인지도 있고,
해외에서는 인기도 많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아는 분들 보다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브랜드인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깔끔한 태슬 로퍼를 하나 골라봤네요.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존스톤 앤 머피 태슬 로퍼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 로퍼의 경우,
단색인 경우가 많은데...
투톤으로 디자인 돼 있어서 스포티한 느낌과 함께,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가 보입니다.
발등에 술(태슬)이 달려 있는 구두. 프랑스 궁중에서 신던 실내용 구두에어 유래됨. |
태슬 로퍼의 장점이라면....
캐쥬얼에도 잘 어울리고, 포멀한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쉽다는 점인데,
일반 로퍼에 비해서 디자인이 괜찮군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재: Supple calf leather upper / Sueded leather outsole |
사실 태슬 로퍼라는 아이템이,
아주 대중적인 신발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일반 로퍼의 경우...
많이 신는 편이지만, 술이 달려 있는 태슬의 경우...
코디할 때 난해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더군요.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태슬은 코디하기 어려운 아이템도 아니고,
다른 아이템들과 매치했을 때 유독 튀거나 언발란스한 느낌을 연출하지도 않습니다.
봄/여름에는 맨발에 착용하면 되고...
F/W 시즌에는 깔끔한 양말과 함께 코디하면,
댄디하고 세련된 멋을 연출할 수 있는,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여러 종류의 태슬 로퍼 코디샷을 첨부했습니다.
위와 같이...
캐쥬얼한 스타일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까지 두루 두루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디테일 없는 깔끔한 로퍼 스타일도 괜찮고,
태슬 로퍼를 활용해서 신발에 은은한(?) 포인트를 주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여담으로 한 마디 첨부하자면...
구두나 신발은
해당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브랜드 제품이 좋습니다.
다른 아이템에도 해당되는 얘기지만...
오랜 노하우와 전통이 있는 곳들의 제품들을 선택해야,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괜히 무슨 무슨 수제화 업체~
이런데 낚이지 마시고..ㅎㅎ
지갑, 벨트, 구두, 시계.
남자가 신경써야 할 아이템들입니다.
깔끔한 디자인.
캐쥬얼과 포멀 코디에 무난하게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
세일 가격의 메리트.
이런 신발을 찾는다면...
존스톤 앤 머피 태슬 로퍼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링크] 존스톤앤머피 태슬 로퍼 (위즈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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