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고 로퍼 관련 포스팅입니다.
세바고에 대해서는,
Must have item 보트 슈즈편에서도 소개를 했었고...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한 바 있습니다.
Since we opened our doors in 1883, we have believed that a company can only be as strong as the people it employs. It is no wonder, then, that we seek out the most talented individuals in our industry, attracting those with a passion for what they do and desire to achieve great things. Each a professional who mirrors our own values of hard work and commitment while adding their own uniqueness to the many brands that comprise our company. |
국내에서 보트 슈즈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페리.
너무 흔하다는 느낌에서 다른 브랜드를 찾던 중,
저는 세바고를 선택했고...
개인적으로 스페리 보다 만족하고 신고 있네요.
오랜 역사와 전통.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높지만,
국내에서는 정식 매장이 입점해 있지 않아서...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지는 못했습니다.
요즘은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서,
조금씩 수입을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여하튼~
이번 포스트에서는 깔끔한 형태의 로퍼를 하나 뽑아 봤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탠 컬러와 블랙 컬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데...
별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형태의 로퍼입니다.
항상 신발 관련 포스팅을 할 때 마다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구두류의 신발은...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해야,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가죽으로 구성돼 있고,
기본 로퍼 형태를 벗어나지 않아서...
캐쥬얼이나 포멀한 스타일 모두에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겠네요.
ps. 다각도의 사진을 첨부하려고 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도 위에 있는 사진 딸랑 한 장 있더군요 ㅎㅎ
여러 타입의 로퍼 착샷을 편집해 봤습니다.
서양에서는 위와 같이...
바이올렛을 비롯,
과감한 컬러의 로퍼들도 많이 활용을 하는데,
이는 개개인의 분위기와 코디 스타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난하게 선택하려면 브라운 계열이나 블랙이 좋습니다.
S/S 시즌에는 로퍼를 보통 맨발에 신는 게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절대적인 원칙은 아니지만...
계절에 맞게 옷차림이 바뀌고,
이는 곧 신발로도 이어집니다.
롤업 및 맨발에 신은 로퍼는,
봄 /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계절마다 어울리는 코디와 LOOK의 범위가...
어느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발에 땀이 많은 분들이라면,
페이크 삭스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의 발목 양말보다 더 짧은 형태로,
여성분들이 많이 신는 양말이 있지요.
물론 남성용도 판매합니다.
신었을 때...
양말이 노출되지 않아서 안 신은 것 같은 모습.
맨발이 부담스럽다면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캐쥬얼과 포멀 스타일 어디에나 매치가 쉬운 아이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브랜드.
이런 로퍼를 찾는다면...
세바고 로퍼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세바고 로퍼 (아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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