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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블레이저/정장

이지오 네이비 면 블레이저

by 미스토리  201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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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오 네이비 면 블레이저 관련 포스팅입니다.

오랜만에 블레이저 관련 내용을 작성하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봄/가을에 입기 적당한,
면 혼방 소재의 블레이저를 하나 골라 봤습니다.















이지오라는 브랜드는,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를 드렸던 바 있네요.

브랜드 포지션을 놓고 보자면...
지오 송지오, 론스튜디오, 티아이포맨, 커스텀멜로우.

이러한 브랜드들과...
퀄리티, 가격, 느낌이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꽤 오랜 시간 브랜드를 유지해 왔는데,
중간에 삽질도 좀 하고 위기가 있었지요.

그것만 아니였다면...
지금 보다는 나은 포지션에 위치할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퀄리티나 디자인은,
일반 영캐쥬얼 브랜드 보다는 한 수 위라고 봐야겠고...

특히나 블레이저는 캐쥬얼 라인에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본론으로 가보죠^^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이지오 블레이저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블레이저 컬러 중,
가장 무난한 네이비 색상으로...

봄/가을에 입을 수 있는 면 + 폴리 재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봄, 가을에 출시되는 블레이저의 경우...
면 재질이 많습니다.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블레이저들은,
면, 린넨 재질로 얇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이템 성격상,
계절 구분 없이 사계절을 입을 수 있는 블레이저는...

사실 없다고 봐야 합니다.

S/S 시즌에는 얇은 재질의 블레이저를 선택하고,
F/W 시즌에는 두께감이 있는 모 재질의 블레이저를 선택하면 되겠네요.










폴리가 섞여 있어서 구김에 어느정도 강점이 있고,
가을에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재질입니다.

이지오는,
20대에서 30대 초반 정도를 공략하는 브랜드인 만큼...

블레이저의 핏은 슬림하게 출시됩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던 지오 송지오, 론스튜디오, 티아이포맨, 커스텀멜로우...

이런 브랜드들의 핏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라펠, 포켓, 버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기성복 정장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블레이저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young한 느낌이 강해서,

캐쥬얼 믹스 매치에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화이트 버튼이 부착되어 있는데,
계절에 맞게...

S/S 시즌에는 화이트 버튼을,
가을에는 어두운 컬러나 금장 / 은장 버튼으로 교체하면,

하나의 블레이저로,
두 벌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단추 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으니, 괜찮다고 봅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이지오는 리테일가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이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얼마전에도 이지오 네이비 면 블레이저를 소개했었는데...
폭풍 품절이 돼서,

디자인이 다른 녀석으로 하나 골라 봤습니다.

세일 가격 메리트도 있군요^^











[코디 아이템]
팬츠 - 일반 면팬츠 / 신발 - 폴스미스 로퍼,
프레드페리 스니커즈 (링크)
가방 - 랑방 옴므 / 향수 - 샤넬 알뤼르 옴므










기본 네이비 컬러 블레이저.

봄, 가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재질.

일반 캐쥬얼 라인에 비해 양호한 퀄리티.

이런 블레이저를 찾는다면...
이지오 네이비 면 블레이저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이지오 네이비 면 블레이저 (LG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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