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톤 루가 백팩 후기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웨덴의 백팩 브랜드인 가스톤 루가 백팩에 대해서

주인장 후기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해외 브랜드로 한국 시장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

캐쥬얼하고 위트있는 디자인의 가방들을 출시하는 곳입니다.

아직은 국내에 생소한 브랜드입니다만,

제가 수령한 모델에 대한 느낌을 바탕으로 후기글을 풀어 보겠습니다.

* 가스톤 루가 오피셜 사이트 : http://gastonluga.com/kr/

가스톤 루가(Gaston Luga)와 미니멀리스틱 백팩의 시작은 창립자 칼 순드크비스트(Carl Sundqvist)가 엘레강스하면서도 캐쥬얼한 스타일을 가진 한 프랑스인을 만난 새로운 대륙에서의 여행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스톤 루가(Gaston Luga)라는 이름을 가진 이 사람은 칼(Carl)에게 백팩은 세계를 탐험하는데 있어 자신의 동반자라고 말합니다.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그는 기존의 학교 백팩과는 차원이 다른 무언가를 찾기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기존의 루이비통 백팩을 여러번의 수정끝에 더 기능적이고 독특한 자신만의 특별한 백팩을 완성합니다. 이에 영감을 받은 칼(Carl)은 몇달 후 귀국하여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하면서도 실용적인 백팩 브랜드를 런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백팩들이 온 세계를 여행하기를 바라면서.. 가스톤(Gaston)이 그랬듯이..

가스톤 루가(Gaston Luga)는 자신이 창작한 백팩을 사랑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백팩 시장이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실현해주지 못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두꺼운 패딩의 어깨끈과 플라스틱 그리고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백팩들이 우리에게 학교 입학 첫날은 연상시켜주기도 합니다.

칼(Carl)에게는 자신이 자랑스럽게 맬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과 엘레강스함으로 어떠한 때와 장소에도 어울리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그의 비젼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두껍고 질 좋은 면, 가죽 및 메탈 디테일, 엄선하여 채택된 색상, 이 모든것이 합쳐져 만들어진 백팩들이 먼저 이 길을 걷고 있던 그의 이름을 딴 브랜드, 가스톤 루가(Gaston Luga)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설명들은 오피셜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가스톤 루가 브랜드 히스토리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다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느낌의 백팩을 모토로,

기존의 백팩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로 제작하는 것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백팩은 브랜드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한데

실용성과 외적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스톤 루가는 실용성에 스타일을 겸비한 백팩들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출시된 모델들은 이 조건들을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제품 수령 후 직접 촬영한 이미지들입니다.

가스톤 루가에서는 여러 종류의 백팩들이 출시가 되는데,

남녀 모델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위트있는 디자인이 주가 됩니다.

모델별로 디자인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위트있고 영한 느낌이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본 골조에서 벗어나지 않게

통일성을 보여준다는 생각입니다.

자동차 브랜드들도 통일성을 보여 주기 위해서 패밀리룩에 기초해서

모델별로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를 하는데,

가스톤 루가 역시 디테일 차이는 있습니다만,

기본 골조에 변형을 주면서 모델간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출시되는 백팩 디자인들을 모아 본 내용인데,

일반적인 백팩에 비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타일들입니다.

제가 선택한 모델은 Praper 네이비, 브라운 조합의 결러로

베이스 컬러와 가죽 소재의 조합이 잘 된 스타일입니다.

네이비 컬러 베이스에 브라운 색상의 가죽 디테일이 추가되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캔버스 소재 베이스에 가죽 소재가 넉넉하게 조합된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가방에 비해서 세련된 느낌을 보여 줍니다.

캔버스 소재 단일로만 구성이 되었다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고 고급스러운 맛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와 같이 가죽 소재가 더해져서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영한 느낌과 함께 캐쥬얼한 느낌을 잘 보여 주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가방의 크기가 많이 크지 않은 형태로 부담이 적고,

외장 여권/보딩 패스 포켓이 별도로 있어서 실용성을 더 합니다.

가스톤 루가 백팩은 디자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지만

실용적인 부분에도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상단 이미지를 참고하면 이해가 되실텐데,

가방을 오픈하기 수월한 구조입니다.

위와 같이 고리형태로 되어 있는 부분은 홈에 넣어주면

가방이 닫히는 구성으로 두 개의 고리로 지지를 해 주고,

가방 내부 물건의 부피에 따라서 홈의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스트랩이 있어서 한 번 더 가방을 닫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13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내부 포켓이 있고,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내부에 포켓이 나뉘어져 있어서,

작은 물건들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같은 크기의 가방이라도 내부가 어떻게 구성되느냐도 중요한 요소인데,

포켓의 수가 너무 적으면 물건들이 안쪽에서 섞이고 정리가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스톤 루가 백팩은 이와 같은 부분을 잘 보완해서

포켓의 수를 적당하게 배분한 실용적인 형태입니다.

가스톤 루가 백팩의 풀샷으로 전후면 모습입니다.

내부에는 후디를 두 개 정도 넣은 모습인데,

위와 같이 내용물이 있을 때 각이 잘 잡히는 모습입니다.

전면과 후면 모두에 가죽 디테일이 더해졌고

하단부에도 추가가 되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어깨끈은 베이스 소재와 동일한 캔버스 소재로

통일감을 주었는데 두께감이 있는 편이라 가방을 메었을 때,

불편한 느낌은 없더군요.

전체적인 디자인의 조합이 괜찮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룩북 이미지들입니다.

여성용과 남성용 라인이 따로 존재하고,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영하고 캐쥬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밋밋하지 않은 스타일들로 포인트를 주기 좋고,

편하게 캐쥬얼 코디에 매칭이 가능한 스타일입니다.

가스톤 루가 백팩은 한국 시장에 진출해도,

성공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마다 라인업이 추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가스톤 루가 백팩 특징

‘All-round Player’, 학교갈 때, 출근할 때, 데이트할 때, 여행할 때 등등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매고갈 수 있는 백팩입니다.

실용적인 백팩이면서 북유럽 감성의 미니멀리즘과 엘레강스한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커플 백팩으로 추천합니다.

노트북 수납이 가능합니다.

학교 입학, 생일 선물로 손색이 없습니다.

외장 여권 및 보딩패스 포켓이 있어 여행에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10가지 색상의 레더 어드레스 택이 있어 기분에 따라 그날의 패션에 따라 원하는 색상의 레더 어드레스 택을 ‘Mix & Match’ 하여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일부 국가 제외)

DHL로 영업일 기준 3~4일이면 유럽에서 한국까지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기 내용은 해당사에서 포인트를 두고 있는 부분으로

주인장 후기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백팩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델들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