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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의

알마니 익스체인지 화이트진

by 미스토리  2011. 5. 25.
알마니 익스체인지 화이트진 관련 포스팅입니다.

S/S 시즌용 팬츠를 블로그에 여러개 소개하고 있는데...
화이트진에 대한 내용은 처음이네요.

얼마전에 워싱이 깔끔한 알마니 익스체인지 연청을 소개했었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봄, 여름에 입기 좋은 형태의
화이트진을 하나 골라봤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는 리나생티(Rinascente) 백화점에서 쇼윈도우 장식가로, 니노세루티(Nino Cerruti)에서 보조 디자이너로, 1970년부터는 프리랜서 의상 디자이너로 일을 했다. 1974년에 남성복 컬렉션을, 1975년에 여성복 컬렉션을 발표한 후, 같은 해인 1975년에 세르지오 갈레오티(Sergio Galeotti)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조르지오 아르마니'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회사는 1978년 이탈리아 최대 의류 생산업체  GFT 그룹과 계약을 맺으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고, 1979년에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1985년 갈레오티의 사망 후에 매출이 급감하기도 했지만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디자인한 신제품 개발로 1995년에는 매출이 4억9,000만 유로, 2003년에는 13억100만 유로(약 1조 7,300억원)로 성장했다. 

아르마니 그룹의 브랜드로는 아르마니 컬렉션을 대표하는 최고급 의류 브랜드이며 '블랙라벨(black label)'로 불리는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캐주얼 브랜드인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 청소년들을 위한 아르마니 주니어(Armani Junior),  가구와 집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아르마니 까사(Armani Casa), 젊은 층을 위한 저렴한 가격대의 아르마니 진스(Armani Jeans), 젊은 층을 위한 고가의 의류와 액세서리 브랜드인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비즈니스맨과 여성을 위한 의류 브랜드이며 '화이트 라벨(white label)'로 불리는 아르마니 콜레지오니(Armani Collezioni), 안경류 브랜드인 아르마니 오키알리(Armani Occhiali),  고급의류, 쥬얼리 브랜드인 아르마니 프리베(Armani Prive) 등이 있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소개했듯이,
알마니는 라인이 여러개 있으며...

라인에 따라 가격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국내에서 해외 브랜드의 프리미엄진들이 득세하기 전에,
알마니진이 한 때 많이 유행했던 시기가 있었죠.

디테일이나 핏.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고...
어느정도 희소성이 있다는 부분도 강점으로 봅니다.























알마니 익스체인지 화이트진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여름에 입을 수 있는 화이트진은...
대부분 재질이 두껍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통기성이나 기타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원단 자체를 시즌에 적합한 녀석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요.


한 때 국내에서도 화이트진의 수요가 꽤 높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많이 출시되지는 않습니다.
















이 모델의 타이틀은 울트라 슬림핏이라고 돼 있지만...

국내에서 수요가 높은,
스키니한 핏의 해외 브랜드 제품들과 비교하자면,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슬림이라는 기준이 상대적인데,
알마니 익스체인지 브랜드 성향상...

과도하게 스키니한 핏의 Jean을 보기는 힘들죠.

종아리로 내려오면서,
적당히 라인을 잡아주는...

캐롯핏 형태의 Jean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S/S 시즌을 공략해서 출시된 팬츠이고...

스판이 1% 포함되어 있어서,
신축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여름에는 일반 면팬츠를 많이 입는데...
재질이 얇다보니 실루엣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안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팬츠가...
바로 이와 같은 형태의 화이트진입니다.

라인도 잡아주고,

일반 면팬츠에 비해서...
조금 더 고급스럽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좌측] 상의 - 프레드페리 (링크) / 신발 - 세바고 (링크)

[우측] 상의 - 스카치 앤 소다 / 신발 - 스페리 (링크)













[좌측] 상의 - 스카치 앤 소다 / 신발 - 컨버스

[우측] 상의 - 라코스테 (링크) / 신발 - 닥터 마틴


위와 같이 화이트 진은...
비슷한 톤의 상의만 피하면 가장 코디하기 쉬운 팬츠입니다.

왠만해서는...
다른 아이템들과 안 어울리기 힘든 녀석이죠^^

















[아이템] 상의 - 몽클레어(링크) / 신발(좌) - 폴스미스 / 신발(우) - 폴스미스


S/S 시즌에 어울리는 색감과 디자인.

적당한 디테일과 핏.

세일 가격의 메리트.


이런 화이트 진을 찾는다면, 알마니 익스체인지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알마니 익스체인지 화이트진 (LG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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