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루 아이템은 가디건, 셔츠 등...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해외 브랜드로 국내에 정식 입점이 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는 브랜드죠.
J.Crew debuted in 1983 with the mailing of its first catalog. Six years later, the company opened a flagship store at New York’s South Street Seaport. Today, the business includes retail and outlet stores nationwide and an ever-growing online and catalog business. |
캐쥬얼에 매치하기 수월한 디자인과 디테일.
이 부분도 역시 장점으로 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깔끔한 브리프 케이스를 하나 뽑아 봤습니다.
제이크루 크로스백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 캔버스 재질로, 끈과 손잡이 등...
가죽 디테일이 추가돼서 깔끔한 느낌입니다.
남자 가방을 크게 두가지 타입으로 나눌 때,
가죽 가방과 캔버스 소재의 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데일리 백으로 사용하기에는,
후자가 관리면에서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이크루 역시,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편한 구조이고...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위와 같이 캔버스 베이스에 가죽 디테일의 배합은...
캐쥬얼한 느낌과 함께,
가방 전체 분위기를 경쾌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브리프 케이스로 분류된 가방인 만큼,
백팩처럼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많은 물건을 수납하고,
등하교 용도로 사용한다면 크기가 좀 있는 백팩이 좋겠고...
캐쥬얼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고,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이와 같은 형태의 가방이나,
토트백이 괜찮지요.
요즘은 가방을 단순히 물건 수납 도구의 용도를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접근하는 남성들의 수가 늘고 있습니다.
제이크루 가방은,
이런 부분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주는 스타일이네요.
[좌측] 상의 - 아메리칸 이글 (링크) / 하의 - 알마니 익스체인지 (링크) [우측] 상의 - 라코스테 (링크) / 하의 - 지오다노 펜슬핏 (링크) |
크로스백으로 활용해도 되고...
어깨끈을 탈착한 후,
토트백으로 들고 다녀도 되겠습니다.
캐쥬얼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색상과 디자인의 가방입니다.
깔끔한 디자인.
데일리 백에 적합한 재질.
캐쥬얼 아이템으로의 활용성.
이런 가방을 찾는다면, 제이크루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제이크루 크로스백 (아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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