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더니트컴퍼니 스카잔 점퍼,슬랙스 후기 + 세일 정보
미스토리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근에도 포스팅을 했던
더니트컴퍼니 점퍼와 슬랙스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영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옷들을 출시하는 브랜드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 주소: http://theknitcompany.co.kr/
더니트컴퍼니는 니트를 비롯해서 여러 아이템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비롯해서
기본 아이템까지 종류가 많은 편이고 가격대는 높지 않아서,
이 부분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30 연령대에서 소화하기 괜찮은 스타일들의 옷이 주가 되고
가성비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무난하다는 생각입니다.
첫 번째 아이템은 스카잔 점퍼입니다.
해당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제품 수령 후 직접 촬영을 한 사진들이고,
다른 후기 사진들과 마찬가지로 별 다른 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실물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
보정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을 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네요.
이 점퍼는 블랙과 네이비 컬러의 조합이 눈에 띄고
기본적으로 야구잠바 느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간결한 디자인으로 미니멀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사진상으로 느낌이 잘 전달되었는 지 모르겠는데,
더니트컴퍼니 스카잔 점퍼는 실크 느낌의 촉감이 특징입니다.
이 점퍼를 구입하거나 실제로 보신 분들은 느끼겠지만,
일반적인 소재와는 달리 부드러운 여성분들의
실크 블라우스를 만지는듯한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단 소재가 가볍고 얇은 편이라 봄, 가을 시즌 착용하기 괜찮고,
베이직한 디자인인 만큼 코디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일상복으로 편하게 활용하기 괜찮은 점퍼입니다.
모델 착용샷은 위와 같습니다.
오버핏으로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키가 180을 넘거나 평소 100에서 105 사이즈 정도 착용한다면
XL 사이즈도 괜찮다고 봅니다.
더니트컴퍼니에서 출시되는 옷들은
20대 분들 기준으로는 정 사이즈라고 볼 수 있고
30대 이상이 착용할 경우 상하의 모두,
조금 슬림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인장은 XL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총장이 길지 않은 편이라 가볍게 매치하기 괜찮고
팔이 비교적 긴 편이라 소매 길이도 잘 맞았습니다.
사이즈는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라 참고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두번째 아이템은 하프 밴딩 슬랙스 팬츠입니다.
주인장이 수령한 제품은 블랙 컬러인데,
깔끔한 디자인의 기본 슬랙스 팬츠입니다.
이 모델은 허리 부분에 밴딩이 추가되어서,
일반 슬랙스 팬츠에 비해서 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총장을 고려하여 34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일반 34에 비해서 조금 더 슬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하체나 허리는 개인이 느끼는 편차가 있기 때문에
정 사이즈 개념으로 접근하면 될 것 같네요.
실물 느낌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제품 수령 후 다림질 없이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점퍼와 같이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블랙 컬러인데 네이비 점퍼와 색상 차이가 조금 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전체적인 핏감도 어느정도는 파악이 가능합니다.
사진상에서도 나와 있듯이 사이드에는,
밴딩 디테일이 추가되어서 활동성 부분을 보완합니다.
하단은 턴업이 되어 있는 스타일인데,
원단은 두껍지 않아서 S/S 시즌에 착용하기 괜찮은 구성입니다.
더니트컴퍼니에서 출시되는 슬랙스 종류는
시즌별로 몇 개 정도 되는 편이라 느낌 정도만 파악하면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더니트컴퍼니는 최대 70% 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들을 정리하는 세일로,
S/S 시즌 제품과 F/W 시즌 제품 모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8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세일로,
재고를 소진한 아이템은 세일에서 제외가 되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빠르게 수량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깔끔한 제품을 협찬해 주신 더니트컴퍼니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인장은 조만간 또 괜찮은 브랜드 제품을 선별해서,
주인장 후기로 찾아 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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