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사피아노 코너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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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사피아노 코너(PRADA SAFFIANO CORNER) 지갑 관련 포스팅입니다.

프라다 사피아노 남자 지갑은,
블로그에 여러 차례 소개를 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디자인이 다른 모델에 관해 몇 자 적겠습니다.

The company was started in 1913 by Mario Prada and his brother Martino as a leathergoods shop - Fratelli Prada - in Milan, Italy. Initially, the shop sold leather goods and imported English steamer trunks and handbags.

Mario Prada did not believe that women should have a role in business, and so he prevented female family members from entering into his company. Ironically, Mario's son harbored no interest in the business, so it was his daughter Luisa Prada who took the helm of Prada as his successor, and ran it for almost twenty years. Her own daughter, Miuccia Prada, joined the company in 1970, eventually taking over for her mother in 1978.

Miuccia began making waterproof backpacks out of Pocone. She met Patrizio Bertelli in 1977, an Italian who had begun his own leathergoods business at the age of 17, and he joined the company soon after. He advised Miuccia—and she followed the advice—on better decisions for the Prada company. It was his advice to discontinue importing English goods and to change the existing luggage styles.

국내외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PRADA.

한 때 프라다 숄더백을 비롯해서,
프라다 남성 아이템이 한국에서 한창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구찌 / 루이비통 / 프라다 등...
한국에서 수요가 높은 명품 브랜드들은,

매년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고,
특정 아이템이 특히나 많은 인기를 얻는 경우도 잦습니다.

프라다 사피아노 지갑 역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전에 작성한 포스트들에서 자주 말씀드렸는데,
사피아노 재질은 스크래치에 강한 구조입니다.

보통의 명품 가죽 지갑들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등을 사용해서 야들야들한 느낌인데...

대부분은 스크래치에 조금 취약한 구조입니다.

하지만,
사피아노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보네요.

프라다 사피아노 코너 모델의 또 다른 특징은...
위와 같이 사이드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디테일입니다.

보통의 지갑들은 직사각형 스타일로,
사이드 부분이 직각인데

이 모델은 위트있게 라운드 스타일로 마감해 줬습니다.

희소성 있는 디자인.

프라다 사피아노 라인에서도 인기가 많은 녀석이죠.

소재: 사피아노 가죽
사이즈: 가로 11 cm / 세로 9.5 cm

우측 하단에 PRADA 로고가 양각으로 커팅되어 있고,
카드 슬롯은 좌우 2개씩 총 8개가 있습니다.

지폐 포켓은 일반 지갑들과 마찬가지로,
두 개가 있구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모델은 사피아노에서도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보통의 지갑과 다른 디자인.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