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는데...
2011년에는 장마가 빨리 찾아 오네요.
장마철이 되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신발입니다.
옷은 젖으면 세탁을 하면 되지만,
신발의 경우 캔버스 재질을 제외한다면...
물과는 상극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꽤 있지요.
특히나 가죽이나 스웨이드 재질의 경우,
물기에 노출됐을 때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요.
폭우가 쏟아지면,
슬리퍼 말고는 마땅한 대안이 없습니다.
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장마철이나 휴가철 물놀이에서 신을 수 있는...
네이티브 슈즈에 대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NATIVE was founded in Vancouver, BC in 2009 to design, produce, and sell lightweight foam-injection molded-EVA shoes. This unique material -- the lightest and most comfortable available -- molds to your feet, is antimicrobial and odor resistant. Inspired by classic, casual silhouettes and everything we’ve ever loved about shoe design, the NATIVE aesthetic results in shoes that are easy to wear and great to look at. NATIVE is for anybody, anywhere, anytime. |
이런 형태의 기능성 신발로 유명한 브랜드는 크록스가 있는데,
네이티브는 국내 인지도는 낮지만...
해외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높습니다.
크록스의 투박한 디자인에 비해서,
네이티브 슈즈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네이티브 신발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NATIVE에서는
여러가지 스타일의 신발이 출시되는데,
이 신발의 가장 큰 특징은 고무로 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물기에 젖었을 때...
그냥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장마철 / 그리고 휴가철 물놀이에 최적화된 녀석이죠.
소재: PVC (고무) 계절: 사계절 세탁 방법: 먼지 제거 /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기 / 슈클리너 등. |
형태는 블로그에 자주 소개했던,
보트 슈즈를 모티브로 제작되어서 캐쥬얼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보트 슈즈의 경우,
가죽 / 캔버스 / 스웨이드 등...
여러 재질로 출시되는데,
물기에 계속 노출을 하면 데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티브 슈즈처럼 고무로 된 녀석은,
큰 타격이 없지요.
위와 같이 색상도 다양한 편이고,
라인도 몇 가지로 나뉩니다.
여성용 제품의 색상이 화려한데,
남성용은 무난한 블랙 컬러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를 위해 동영상을 첨부해 봤습니다.
실물 이미지 파악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활용성.
장마철 / 휴가철 실용적인 구조.
우수한 통기성 / 물이 잘 빠지게 만든 펀칭 디테일.
이런 신발을 찾는다면, 네이티브 슈즈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네이티브 슈즈 네이비 (LG패션)
[링크] 네이티브 슈즈 레몬 옐로우 (LG패션)
[링크] 네이티브 슈즈 화이트 (LG패션)
[링크] 네이티브 남녀 슈즈 모음 (LG패션)
[추가정보] 추천 신발 정보 모음
ps. 마지막 링크는 로딩 시간이 조금 지연되니,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