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퀘어드2 벨트

디스퀘어드2 벨트 관련 포스팅입니다.

디퀘 아이템은...
주로 청바지를 블로그에 소개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캐쥬얼에 활용하기 괜찮은 벨트를 하나 뽑아 봤습니다.

Canadian twin brothers from Willowdale Ontario, Dean and Dan Caten have operated in the international fashion business since 1984. They moved to New York City on 1983 to attend the Parson’s School of Design and on 1991 came to Italy where, on 1994, after many collaborations with the most important fashion houses, they had their first men’s collection show, marking the first in a long succession of runway extravaganzas that were to capture the attention of journalists and buyers for their perfect combination of fashion, music and theater.

(중략)

At the end of 2009 they were also nominated HEADLINE TALENT COSTUME DESIGNERS for the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of the Vancouver 2010 Winter Olympic Games.
In addition to dressing headline talent, Dean and Dan also had the honour to run with the Olympic torch.

디스퀘어드2는 디자이너 브랜드답게,
아이템들의 스타일이 꽤 다양한 편입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가격이...

일반 캐쥬얼 브랜드와 비교하기 무리가 있을 정도로,
높게 형성되어 있지요.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디스퀘어드2 벨트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버클 부분을 보면...

"I love camping."

이 문장을 형상화한 문자와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디퀘 벨트의 경우...
청바지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노멀한 스타일 보다는,
어느정도 포인트가 되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이 벨트 역시,
포멀한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고...

캐쥬얼한 느낌으로 활용해야 할 아이템입니다.

사이즈는 위와 같습니다.

버클 부분이 7cm로 비교적 큰 사이즈라고 볼 수 있고...

높이는 4cm로,
일반적인 캐쥬얼 벨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폭입니다.

상단에 첨부한 사진을 보면,
실착 느낌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벨트라는 아이템은...
보통 상의에 가려져서 잘 보여지지 않는게 일반적인 모습인데,

여름철에는 얘기가 조금 달라지요.

총장이 짧은 셔츠나 반팔 티셔츠 / PK 등이 트렌드가 되면서...
상의를 팬츠 안으로 넣어 입지 않더라도,

움직일 때 벨트가 노출될 일이 빈번합니다.

이럴 때...
이런 스타일의 벨트는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