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CT AS Sloppy OX

컨버스 CT AS Sloppy OX 관련 포스팅입니다.

Must have item을 비롯해서,
컨버스 신발은 블로그에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습니다.

국내외로 워낙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라...
특별한 부연 설명을 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알고 계시는 브랜드 중 하나죠.

100년 역사의 컨버스.

They are more than just shoes, nostalgia, or a fashion statement. The history of Converse shoes spans the history of 20th century America and the evolution of basketball. Converse shoes revolutionized the sport of basketball and witnessed the birth of rock and roll. Sixty percent of all American own or have owned at least one pair of Converse sneakers. In 1908, Marquis M. Converse, in his late 30's and previously a respected manager at a footwear manufacturing firm, opened the Converse Rubber Shoe Company for business in Malden, Massachusetts and begins providing winterized rubber soled footwear for men, women, and children. By 1910 Converse Rubber Company was producing 4,000 pairs of shoes daily, but it wasn't until 1915 that the company began manufacturing athletic shoes for tennis. Basketball, less than 25 years old, was revolutionized in 1917.

(중략)

'마땅하게 신을 신발이 없다?'

컨버스를 선택하면,
어느정도 선방할 수 있습니다.

캐쥬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신발이라고 부르고 싶군요.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컨버스 CT AS Sloppy OX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컨버스의 최대 장점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된다는 점입니다.

워낙 많은 종류의 신발이 있어서...
본인 스타일에 맞게, 그리고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이 모델의 특징은,
빈티지한 느낌과 함께...

신발의 바디와 신발끈의 색상을 달리 하여,
투톤 느낌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밑창 하단의 컬러링과 신발끈 색상의 조합.

포인트 디테일로 괜찮다고 봅니다.

- 소재: 캔버스
- 색상: WWT

[아이템 세부 설명]
지난해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Sloppy(슬로피)라인의 Repeat Version(리피트 버전). 마치 불량품 같은 Eyelet(아일렛)과 Heel Logo(힐 로고), 그리고 재봉선 및 간선이 삐딱하게 처리된 것이 특징이며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롭고 반항적인 모습이 컨버스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좌우발의 디테일이 다른 것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빈티지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
깔끔한 마감 보다는 사선으로 간선을 처리하고...

여기저기 포인트가 될만한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레더 제품이 아닌,
일반 캔버스 재질이라...

관리하기 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컨버스는 캐쥬얼 어디에나 어울리는 신발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색상을 갖고 있으면,
코디하기 수월하고 여러 스타일을 표현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