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후기

더니트컴퍼니 울 캐시미어 코트 후기+시즌오프 세일 정보

   
미스토리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더니트컴퍼니 코트 후기와 함께

시즌오프 소식을 정리해 봤습니다.


블로그에 몇 차례 이상 포스팅 했던 브랜드 중 하나로,

영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옷들을 출시하는 곳입니다.



유행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스타일의 옷들을 비롯해서


젊은층이 소화하기 무난한 베이직 스타일까지

매년 출시되는 옷의 종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더니트컴퍼니 공식 홈페이지http://theknitcompany.com/



상기 내용은 더니트컴퍼니 브랜드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젊은층을 공략하는 브랜드인 만큼 가격대가 높지 않고,

여러 종류의 옷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울+캐시미어 혼방 코트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볼까 합니다.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코트의 전체적인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더니트컴퍼니에서는 이번 시즌에 다양한 아우터들이 출시되었는데,

이 코트는 베이직한 스타일이라 초이스 해봤습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오버핏 느낌으로

착용 시 동 사이즈 코트들에 비해서 약간 여유있는 느낌을 보여 줍니다.


극단적인 오버핏이 아닌 세미 오버핏 정도의 사이즈로

총장이 긴 편이라 롱코트 느낌을 연출하기 좋습니다.



주인장은 L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직접 착용 후 느낀 핏감은 100과 105 사이즈의 중간 정도로 보면 되겠고


슬림하게 출시되는 L 사이즈 코트에 비해서

핏감이 여유가 있고 소매 기장도 넉넉하게 나왔다는 점입니다.



상단에 사이즈 표를 첨부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네요.


L 사이즈 기준 총장이 100cm 정도 되기 때문에

기장이 짧은 코트가 아닌 여유가 있는 코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어깨 라인이나 버튼을 채웠을 때의 핏은


세미 오버핏 느낌으로 과하게 부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코디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네요.






더니트컴퍼니 울, 캐시미어 코트의 소매 부분 접사 모습입니다.


소매가 비교적 길게 제작되었는데

접어서 입을 수 있게 끔 제작된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감 색상은 사진이 정확하게 잡아내지 못했는데

스카이블루 톤으로 톤 다운된 색상이라 부담이 없습니다.



이미지컷에서 볼 수 있듯이 주인장처럼 소매 부분을 살짝 접어 입으면

투 톤 스타일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습니다.


이는 선택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소매 끝 부분의 핸드메이드 라벨은 제거를 하고 입으면 됩니다.


블레이져 자켓이나 코트 등,


핸드메이드 제품의 경우 위와 같이 라벨이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제거를 하고 입는 게 맞습니다.


결혼식장 등이나 외출해서 보면 해당 라벨을

제거하지 않고 착용하는 분들이나


블레이져 등의 후면부 벤트 연결 실을 자르지 않고 입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깔끔하게 제거를 하고 착용하는 것이 맞으니 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상기 이미지들은 버튼과 버튼홀 접사 사진들입니다.


촬영샷은 다소 밝게 나왔으나 해당 코트는

일반 블랙 컬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버튼은 가벼운 스타일로 3버튼으로 마감했습니다.


버튼을 채워서 코트를 입는다면,


전체를 다 잠그기 보다는 상의 이너의 넥 라인을 고려해서

두 개 정도 채우고 입는 것이 코디하는데 유리합니다.


다른 쓰리 버튼 코트도 마찬가지죠.



버튼을 채웠을 때의 오버핏 느낌은 오픈핏과는 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서

스타일에 맞게 선택적으로 코디를 해 주면 되겠습니다.






더니트컴퍼니 울,캐시미어 코트 내부 사진 촬영샷을 추가했습니다.


이 코트는 내부에 누빔이 있는 스타일이 아니고

원단이 두껍지 않아서 한겨울에 착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사실상 대부분의 코트들은

보온성을 기대하기 어렵고 패딩 점퍼들이 기온에 맞습니다.



이 모델은 원단이 두껍지 않기 때문에 이 분을 참고해야겠습니다.


상단 라펠 부분의 내부는 안감과 동일한 스카이 블루 컬러로

이 부분의 디테일도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포켓은 사선 형태로 마무리를 하였는데,


가로 형태의 플랩 포켓의 경우에 비해서

손을 넣기에 유리한 구성입니다.


코트를 비롯해서 아우터의 경우,


사선형이 가로 직선형에 비해서 손 넣기가 편하다는 것은

직접 착용을 해 본 분들은 다 아실만한 사항입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로

캐시미어가 함유되어서 부드러운 착용감을 보여 줍니다.


또한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오버핏 형태로

가격대가 저렴해서 부담이 없군요.


고가의 코트들이 부담된다면 강추위 전까지 착용하기에 괜찮은 아우터입니다.







현재 더니트컴퍼니는 시즌오프 세일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트 등 아우터를 비롯해서 다양한 상하의들로 구성되어 있고

제품 구성을 봤을 때 트렌디하고 영한 스타일이 주가 됩니다.


세일 가격대가 괜찮고 종류도 어느정도 많은 편이라

둘러볼만한 세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니트류로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브랜드인데

최근 추세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위와 같이 여러 종류의 옷들이 시즌오프 품목에 해당되고,

가격대도 부담이 없어서 고가의 옷들이 부담된다면 살펴볼만 합니다.


니트와 터틀넥 등 겨울 상의들을 비롯해서

코트, 패딩 등의 아우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장 후기에서는 가장 무난한 디자인의 코트를 초이스 했습니다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과 패턴도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겠네요.


슬랙스 등의 팬츠류도 핏이나 디자인이 무난합니다.


더니트컴퍼니 시즌오프 세일 정보: http://theknitcompany.co.kr/index.html








이상, 더니트컴퍼니 울 캐시미어 코트 및 시즌오프 세일 정보 포스팅을 마칩니다.


좋은 제품을 협찬해 주신 더니트컴퍼니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아이템으로 주인장 후기글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링크] 더니트컴퍼니 시즌오프 세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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