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쉘 백팩 (Little America Back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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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쉘 백팩 'Little America' Backpack 관련 포스팅입니다.

허쉘 백팩은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를 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전에 소개하지 않았던...
다른 모델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The story of Herschel begins in the early 1900’s, in Wick, Scotland. Peter Alexander Cormack, a barrel maker by trade, and his wife Annie packed the belongings of their small home in preparation for the long journey across the Atlantic to Canada. The government of the time was enticing families to immigrate through the homestead program. They gave these families land to farm, to support the growth of the country. The land that Peter and Annie were given saw them settle in the beautiful rolling hills outside of the town of Herschel, whose population today is counted at 30 residents.

(중략)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허쉘.

국내 백화점에 정식 입점을 하고,
매장수를 늘려가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인지도가 상승하는 편인데,
허쉘의 경우 아직까지 이런 부분은 미흡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인기와 수요가 높고...

브랜드의 노하우와 전통을 바탕으로,
꾸준히 선방하고 있는 곳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허쉘 백팩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백팩은...
별다른 디테일이 없는 깔끔한 형태였는데,

이 모델은 가죽 스트랩 디테일이 추가돼서,
포인트가 있는 백팩입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 두 가지 스타일로...

노멀한 스타일의 백팩을 피하고 싶다면,
이런 스타일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 Color - Black / Grey
- Canvas outer with nylon lining
- Measures approx 15"W x 19"H x 6"D
- Adjustable shoulder straps
- Buckle closure
- Drawstring top
- Fleece lined laptop compartment
- Buckle front pocket

상단에 첨부한 디테일 사이즈 차트,
그리고 마네킹에 DP한 사진을 보면...

어느정도 크기인 지,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겠네요.

인치를 cm로 전환한 실측 사이즈를 보자면,

가로 38.1 cm / 세로 48. 26 cm

크기가 꽤 큰 가방입니다.

또한 캔버스 소재의 백팩이기 때문에,
데일리 백팩으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관리 측면에서는,
가죽이나 기타 소재의 가방 보다는...

캔버스 소재가 무난하다고 볼 수 있지요.

백팩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어깨끈인데,
상단 이미지컷에서도 나타나듯이...

가로폭이 넓고 쿠셔닝 소재를 사용해서,

물건을 많이 수납했을 때,
무게를 감당하기 괜찮은 구조입니다.

스타일을 고려한 디테일과 외관도 괜찮은 편이지만...
기능성 부분도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