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젤라이트 2편

아식스 젤라이트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 2편입니다.

최근에 젤라이트 스피드 모델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피드 외에,
젤라이트 3도 포함시켜서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ASICS is a Japanese athletic equipment company.

ASICS produces professional footwear and sports equipment designed for football, running, netball, tennis, badminton, squash, martial arts, cricket, golf, wrestling, track & field, cross-training, volleyball, cheerleading, lacrosse, and for many other sport disciplines. In recent years their running shoes have often been ranked among the top performance footwear in the market.

(중략)

오니츠카에 의해서 설립된 일본 브랜드 아식스.

최근 국내 트렌드를 보면,
나이키와 뉴발란스 2강 구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워낙 판매량이 많아서...
다른 브랜드들의 판매량과 격차가 큰데,

희소성이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아식스 모델들도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어떤 아이템이든,
항상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젤라이트 3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최근에 블로그에 소개했던 신발들 중...
가장 화려한 색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밝은톤의 그린 컬러와 핑크.

일반적인 색상은 아닙니다.

사실 이런 핑크색은...
여성분들이 신으면 어울리는데,

블로그가 남탕이라 아쉽군요 ㅎㅎ

- 소재: 인조 가죽 / 합성 섬유 / 아웃솔 - 고무 / 겉감 - 폴리
- 색상: 그린 / 핑크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적인 런닝화 소재로...

중간 중간 톤을 달리해서 추가한 가죽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는 신발입니다.

젤라이트 모델의 특징이라면,
최근 소개한 푸마 TX-3과 마찬가지로...

아웃솔의 높이가 꽤 됩니다.

키높이 슈즈 역할도 한다고 봐야겠죠.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춘 신발인 만큼...
충격 흡수 및 통기성을 고려한 설계가 눈에 띄네요.

두번째 모델은,
이전에 소개했던 젤라이트 스피드 스니커즈와...

색상만 다른 모델입니다.

이 모델 역시,

아웃솔의 높이가 있어서 키높이 역할을 하고...
산뜻한 색상 조합이 인상적입니다.

국내에서 인기있는 런닝화들은,
투박한 디자인의 모델들도 있지만...

'다른 아이템들과 얼마나 효율적으로 매치할 수 있는가'

이 부분이 선택 시 상당히 중요한 점입니다.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우측에 있는 블루톤의 모델이,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했던 젤라이트 블루 스니커즈입니다.

동일한 디자인으로,
색상 조합만 바뀌었습니다.

화이트 베이스에 바이올렛의 조화.

시원하고 깔끔한 컬러링입니다.

젤라이트 스피드는,
한 번 소개했던 모델인 만큼 상세 설명은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