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미스 스트라이프 오링 벨트

폴스미스 스트라이프 오링 벨트 관련 포스팅입니다.

폴스미스 벨트는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캐쥬얼에 잘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오링 벨트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Paul Smith’s introduction into fashion was completely accidental.

At the age of 16, with no career plans or qualifications, Paul Smith was propelled by his father into a menial job at the local clothing warehouse in his native Nottingham. However his real passion was sport and his ambition was to become a professional racing cyclist, until aged 17 years when cycling-mad Paul was in a terrible accident.

(중략)

Paul Smith is global - the collection is wholesaled to thirty five countries and has fourteen shops in England. Paul Smith shops are found in London, Nottingham, Paris, Milan, New York, Hong Kong, Singapore, Taiwan, the Philippines, Korea, Kuwait, U.A.E. – and over two hundred throughout Japan. Paul remains fully involved in the Japanese business; designing the clothes, choosing the fabrics, approving the shop locations and overseeing every development within the company. Paul Smith also has impressive and diverse showrooms in London, Paris, Milan, New York and Tokyo.

Paul Smith continues to be an integral part of the company; he is both designer and chairman. Paul Smith is continually involved in every aspect of the business and as a result, Paul Smith Limited retains a personal touch often lost in companies of a similar size.

폴스미스 스트라이프 벨트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미지컷에도 나타나듯이,

폴스미스 아이템들의 특징이라면...
화려한 패턴과 깔끔한 발색을 들 수 있겠네요.

특히나 이런 스트라이프 형태의 벨트는,
폴스미스가 깔끔하게 잘 만들어 내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웨빙 스트라이프 벨트는,
삼선 정도로 디자인을 하는데 반해서...

이 모델은 다양한 컬러감을 강조한 디테일이
눈에 띕니다.

- 소재: POLYESTER
- 크기: 32 (102.5 cm) / 34 (105.5 cm) / 36 (110 cm)
- 2011 S/S 신상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가죽 디테일이 더해진 웨빙 벨트들은,
대부분 벨트를 줄일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수트용 벨트처럼 적정선의 길이를
딱 맞춰야 하는 아이템이 아닌 만큼...

적당히 본인 허리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되겠네요.

S/S 시즌에는 특히나 스트라이프 벨트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캐쥬얼에 매치했을 때...
포인트가 될 수 있고 일반 벨트에 비해서,

캐쥬얼하고 경쾌한 느낌이 강합니다.

브랜드를 떠나서,
한 두개쯤 갖고 있으면 활용하기 좋다는 생각입니다.

특히나 폴스미스 벨트는...
특유의 깔끔한 발색감과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