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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신발

푸마 카바나 레이서 그레이 블랙 스니커즈

by 미스토리  2011. 7. 15.
푸마 카바나 레이서 2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카바나 모델은 이전에 한 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카바나 레이서 그레이 / 블랙 스니커즈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Puma, also known as Puma Aktiengesellscaft Rudolf Dassler Sport, is a German footwear, apparel, and accessories manufacturer. Puma has retailers, department stores, and boutiques in over 80 countries and has opened several Concept stores in metropolitan cities. The roots of Puma brand stretch back to the mid 1920's when Adi and Rudolph registered their family shoe enterprise in Herzogenaurach, Germany, but after World War II, during which Rudi Dassler had spent time in a POW camp, the Dassler brothers began a legendary feud, causing Rudolph to leave the company and found a rival company across town. Rudi Dassler named his company Puma Aktiengesellscaft Rudolf Sport (Puma) while brother Adi incorporated as Adidas.

In 1962 Pele becomes the World Cup champion for a second time while wearing Puma shoes. Six years later, the Puma leaping cat logo as we know it today was launched. The same year Puma had a number of successful models, including the "King" soccer shoe worn by Eusebio at the 1968 World Cup and the "Suede" (later called the Clyde) worn by the Black Power runners Thomas Smith and Lee Evans at the Mexico City Olympics. In total, four athletes bring home gold medals while wearing Puma; Tommie Smith in the 200m, Lee Evans in the 400m, Willie Davenport in 110m high hurdles, and Bob Seagren in pole vaulting.

(중략)



최근 동향을 보면 국내에서는,
푸마 TX-3 모델의 인기가 높습니다.

빈티지한 스타일 + 키높이 슈즈 역할.

그리고 편한 착화감과 깔끔한 컬러링까지...

많이들 신는다는 것 빼고는,
여러모로 괜찮은 신발 중 하나지요.


푸마 카바나 레이서 2 모델 역시,
TX-3 과 분위기가 흡사합니다.




















PUMA CABANA RACER II 스니커즈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바디는 다크 그레이 톤과 블랙 컬러의 조합,
그리고 푸마를 상징하는 사이드의 화이트 배색까지...

전체적으로 색 조합이 안정적이고 깔끔합니다.



이미지컷에서도 확인을 할 수 있는데,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전체적인 분위기는 TX-3 모델과 흡사한 면이 많습니다.

원톤이 아닌 배색 디자인으로,
메쉬 소재와 스웨이드가 결합되어 있는 디테일까지...

공통점이 있지요.
















- 소재: 메쉬 + 스웨이드 / 고무 창
- 색상: 다크 그레이 + 블랙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런닝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쉬 소재는,

통기성이 좋아서 땀이 잘 차지 않고...
시원하게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육안으로 쉽게 식별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메쉬 부분의 작은 구멍들이 공기를 잘 통하게 해주니...

기능적인 측면에서 괜찮은 소재입니다.



디자인을 본다면,
스웨이드 디테일이 더해져서...

빈티지한 느낌과 캐쥬얼한 느낌을 주고,

색 조합이 깔끔해서
포인트 신발로 활용하기 괜찮지요.















런닝화 베이스의 신발들을 캐쥬얼 아이템으로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컬러링인데...

이번 모델은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어두운 톤에
적절한 아웃솔과 푸마 화이트 로고 배합으로,

캐쥬얼한 느낌을 잘 살려 냈습니다.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단색의 블랙 스니커즈를 선택하면 되겠고...

경쾌한 느낌과 함께,
어느정도 신발에 포인트를 주려면...

이와 같은 배색 디자인의 스니커즈도 괜찮습니다.

아웃솔의 높이도 어느정도 있어서,

적당한 키높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도...
장점으로 봅니다.











 



깔끔한 디자인.


적절한 색상 조합과 경쾌한 디테일.

캐쥬얼 포인트 아이템으로써의 활용성.


이런 신발을 찾는다면, 푸마 카바나 레이서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푸마 카바나 레이서 그레이 블랙 스니커즈 (LG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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