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여러 색상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양말과 스니커즈를 결합한 듯한 디자인으로
기존 하이탑 스니커즈의 개념을 뒤바꾼 디자인이기도 한데,
인기가 상당히 높은 아이템입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인기가 조금 주춤합니다만,
2017년도는 스피드러너의 한 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이 스타일의 외관에 사이드에는 브랜드 로고 디테일이 추가되었고
블랙 컬러의 심플한 느낌이 매력입니다.
여러 색상으로 출시가 되고 작년 버전과 올해 버전을 비교해 보면
레터링 폰트 부분의 글씨체가 조금 변화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발 레플 제품들도 많이 출시가 됐으나
역시 오리지널의 퀄리티나 쉐이프, 세부 디테일을 따라 잡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올해는 구찌 라이톤과 발렌시아가 등,
메이저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대세 아이템들이 꾸준히 인기가 높은데
해외 브랜드로 눈을 돌리면 국내 제품들에 비해서 종류가 다양합니다.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는 트리플S와 함께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이라고 볼 수 있고,
캐쥬얼하게 활용하기 괜찮은 신발입니다.
포인트를 주기 괜찮은 스타일로 계절 구분 없이 활용하기 괜찮고
오염에 강한 색상이라 활용성도 무난합니다.
아웃솔 높이가 높은 편이고 신발 자체가 부각되는 디자인이라,
다른 스니커즈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보여주기 괜찮을 것 같네요.
신발 자체가 부각되는 디자인이라
심플한 착장 시에도 신발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참고이미지 - 발렌시아가 트리플S 스니커즈 (관련 포스트 보기)
명품 브랜드 스니커즈에 대한 주인장의 사견을 더하자면,
옷이든 신발이든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초이스 하는 것이 좋고
무조건적으로 트렌드를 수용하기 보다는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패션은 트렌드를 완전 무시하거나
역행할 수 없고 요즘은 명품 스니커즈를 한 두 개 정도는
대부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도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2017년에 이어서 2018년에도 인기가 높은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스니커즈.
국내에서는 온오프라인 모두 구하기가 어려운 인기 아이템인데
미스터포터에 재입고가 되어서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미스터포터는 해외 메이저 쇼핑몰로 국내 직배송도 되고
여러 브랜드 제품들이 많아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