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세일] 본(BON) F/W 블레이저

본 블레이저 세일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최근 코트 / 패딩 및 블레이저 등,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아이템들을 정리해서,
정보를 올리고 있는데...

왠만한 녀석들은 슬슬 품절로 가고 있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F/W 시즌에 활용할 수 있는...

무난한 디테일의,
본 블레이저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본 블레이저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본(BON)은 비지니스 캐쥬얼 브랜드로,

커스텀 멜로우, 티아이포맨, 워모, 지오지아...
이러한 브랜드들과 성격 및 가격이 비슷합니다.

이번 포스트의 블레이저는,
기본 스타일의 네이비 컬러로...

별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형태라,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을만한 디자인입니다.

- 소재: 모 90% + 나일론 10%
- 색상: 네이비
- 투 버튼 / 사이드 벤트 / 플랩 포켓
- fit : 슬림핏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모와 나일론 혼방 소재로,

블레이저의 가장 기본 컬러라고 할 수 있는...
네이비 색상의 블레이저입니다.

블로그에서 블레이저 추천 질문을 상당히 많이 받아 왔는데,
첫 출발은 네이비 컬러가 무난합니다.

색상 자체의 깔끔함과 세련된 느낌,
그리고 코디가 용이한 컬러이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지요.

이미지컷에서도 볼 수 있듯이,
라인이 슬림하게 떨어지는 블레이저입니다.

본(BON)에서 출시되는 아이템들은...
개체별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꽤 슬림하게 나오는 편이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라펠 / 포켓 / 벤트 및 전체 디자인.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테일의 블레이저이고...
F/W 시즌을 공략해서 출시한 만큼,

S/S 시즌용에 비해서 두께감이 있습니다.

네이비 컬러 외에도 위와 같이 카멜 색상으로도 출시되었습니다.

기본 색상을 갖추고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 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카멜 색상 고유의 희소성과,
잘 소화했을 때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괜찮다고 봅니다.

색상만 다르고,
디자인이 같은 블레이저이니...

부연 설명은 pass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