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오니츠카 타이거 디에디터 콜라보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스니커즈는 오니츠카타이거와 디에디터,
두 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출시한 모델입니다.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별을 형상화한 디테일이 추가되어서
이 부분이 전체의 포인트 요소입니다.
분위기를 보면 위트있고 캐쥬얼한 느낌이 강한데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서 커플화로 신기에도 무난하다는 생각입니다.
스니커즈의 가장 기본이 되는 화이트 색상으로
팬츠들과 조합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고,
아기자기한 디테일은 다른 신발들과 겹치는 느낌 없이
캐쥬얼 코디에 무난하게 녹아 들어갑니다.
이런 스타일은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괜찮고
착장 컬러가 밝아지는 S/S 시즌에 적합한 아이템입니다.
캐쥬얼한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여름에는 반바지에 매치해도 깔끔한 느낌을 보여주기 괜찮을 것 같네요.
오니츠카타이거에서 기존에 출시되었던 신발들과는
느낌이 달라서 특색있는 모습을 잘 보여 줍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