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푸마 TX-3 신상

푸마 TX-3 신상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푸마 TX-3 구형 모델은,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한 바 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과 캐쥬얼한 느낌을 갖고 있는 모델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신발이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1년 신상 푸마 TX-3 모델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2011 푸마 TX-3 스니커즈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한다면...
전체적인 분위기는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

푸마 신발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웨이드 디테일...
그리고 몇 가지 색상을 조합한 컬러링이 눈에 띕니다.

구형 TX-3의 경우, 저도 갖고 있는 신발인데...

신형과 비교해 보기 위해서,
최근 쇼핑 때 이 녀석들을 살펴 봤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정확한 느낌이 안오니,
실물을 보고 직접 신어봐야 답이 나오지요.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린다면...

볼륨감 / 색상 조합 및 캐쥬얼 아이템으로써의 활용성.
무난하다고 봅니다.

일명 건담으로 불리우는 컬러링의 푸마 TX-3은...

국내에서 대히트를 쳐서,
지금도 많이 보이는 신발 중 하나입니다.

신형 모델과 비교하자면...
신형은 신형대로의 디테일과 매력이 있더군요.

뭐가 낫다라고 단언하기는 힘듭니다.

디자인에 대한 판단과 결정은 언제나...
본인의 몫이지요.

- 소재: 매쉬 / 합성피혁 / 스웨이드 / 고무 / EVA 스폰지
- 남녀 공용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소재 자체는 기존 모델과 별반 다를 게 없고,

디테일과 전체적인 디자인이,
약간 수정된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컬러링의 조화,
그리고 전체적인 느낌은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디자인에 대한 판단과 선택은,
본인의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최선입니다.

[참고 이미지컷] PUMA JOGGER (추가정보)

여담인데...

최근 쇼핑 때 푸마 조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헬스장에서 주로 신는 나이키와 아식스 등...
헬스장에서는 잘 신고 있었습니다만...

여름을 맞이해서 운동을 더해볼 요량으로,
걷기 전용으로 하나 구입해 봤네요.

푸마 조거 (PUMA JOGGER).

신발이 가볍고 괜찮더군요.

구입한 후, 운동을 위한 워킹으로 테스트한 기간이 일주일 정도 밖에 안돼서...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디자인 괜찮은 편이고...

워킹할 때 발에 무리도 없고...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밤에 워킹하고 있으면...
여자 사람들이 신발을 종종 쳐다보더군요.

(혼자만의 공상이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