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발렌시아가 로고 청자켓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발렌시아가 청자켓은
여름을 제외한 삼계절 활용이 가능한 아우터입니다.
작년에는 100주년을 맞이해서 2017이라는 로고와 함께
웨이브 스타일의 디테일 옷들을 많이 선보였는데,
2018년에 출시된 발렌시아가 옷들을 보면,
웨이브와 브랜드 로고 디테일만 추가된 형태가 주를 이룹니다.
이 모델은 슬림하게 라인감을 살릴 수 있는 핏이 특징이고
총장이 짧은 편이라 이 부분이 특징입니다.
후면부에는 자수로 로고와 웨이브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이고
전체적으로는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작년에 출시된 모델의 경우 조기 품절되며 상당히 인기가 높았는데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데님자켓의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기 때문에 올해 역시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브랜드가 워낙 대세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인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네요.
발렌시아가 청자켓은 무난한 디자인으로 캐쥬얼 코디 어디에나
매치하기 수월한 아이템입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