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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톰브라운 배색 클러치백

by 미스토리  2018. 7. 26.


톰브라운 클러치백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톰브라운 클러치백은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고

배색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상단은 그레이 색상으로 마감을 했고


베이스 컬러는 블랙으로 마감해서 튀지 않는 컬러감으로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을 보여 줍니다.


블로그에 그동안 남자 클러치백을 많이 정리해서 글을 올렸는데

과거에 비해서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만큼

선택의 가지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성용 클러치백에 비해서 아직까지 대중화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앞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톰브라운 클러치백은 내부의 박음질과 안감의 배색 디테일도

고유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데 가방을 오픈했을 때 보여지는 이미지도 깔끔합니다.


아지, 고래 등 여러 동물과 사물을 형상화한 디자인도 출시되고


이와 같이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도 출시를 하는 곳인데,

남자 명품 클러치백 중 가장 수요가 높은 곳 중 하나라고 봅니다.


톰브라운,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발렌티노.


이 정도가 국내 남자 클러치백 중에서는 인기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볼 수 있고

포지션상 가격대는 모두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레플이 가장 많은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한데,

오리지널의 마감과 퀄리티를 따라가기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네요.





톰브라운 클러치백은 지퍼를 금장으로 마무리했고

외부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삼선 탭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상단과 중하단을 두개로 나눈듯한 배색이 포인트가 되고

적당한 사이즈로 소지품을 넣기에 용이한 구조입니다.


사견을 더하자면 고급스럽고 세련된 클러치백은

남자의 패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댄디한 착장에 포인트용으로 하나 들고 다니면,


세련된 느낌을 보여주기도 좋고 자잘한 소지품들을

깔끔하게 넣을 수 있어서 실용적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편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톰브라운 클러치백은 고가 브랜드인 만큼 가격대가 높습니다만,


남자가 보여줄 수 있는 액세서리가 몇 개 안되는 상황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생각이네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링크] 톰브라운 클러치백 (미스터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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