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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루이비통 신상 정보 및 가격

by 미스토리  2018. 7. 30.


루이비통 신상 정보 및 가격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루이비통은 1800년대 중반 프랑스에서 설립된 회사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명품 브랜드로 인식되며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보통 루이비통의 남성용 아이템의 경우는

지갑의 수요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고,


가방 및 소품들 위주로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2018 FW 시즌에는 의류쪽도 주목할만 합니다.


2017년이 발렌시아가와 구찌가 양분한 한 해였다고 한다면


올해도 두 브랜드의 인기는 여전하고 추가적으로,

버버리, 펜디, 루이비통의 의류쪽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을 살펴 보면 어떤 느낌인 지 알 수 있는데


극단적인 디테일이나 핏으로 여러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차분한 스타일들이 주가 됩니다.


노멀한 스타일과 핏의 상하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루이비통 신상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브랜드 로고 테터링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포인트를 주는 옷들이 이전에 비해서 많다졌다는 부분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기존의 다소 정형화 되었었던


지갑과 가방 등의 디자인에 여러 멀티플한 디테일을 추가하거나

화려한 컬러로 마감을 하는 등 디자인의 변화를 조금씩 시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17년에 구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유 역시,


이와 같이 기존의 고정된 패턴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테일과 컬러로 과감하게 변형을 줬기 때문입니다.


루이비통 뿐만 아니라 메이저 브랜드들은


이러한 트렌드의 흐름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서 기본 브랜드 색에

다른 색상을 가미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명품 브랜드 옷들과 제품들은


자사 로고와 디테일을 크게 부각시키는 옷과 액세서리, 그리고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들의

명품을 향한 니즈를 반영한 결과라도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로고 하나 딸랑... 넣어 놓고 가격은 100만원, 200만원 이상....


이런 디자인에 대해서 혹자들은 비판을 합니다만,

명품 브랜드라고 칭해질 정도로 오랜 역사와 아이덴티티를 가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옷 값 = 브랜드 값


이렇게 정의 내려도 무방합니다.


이와 같은 기조는 시간이 지나도 쉽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번 포스트에 첨부한 사진들을 보면,

2018 하반기 루이비통의 방향과 디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포지션상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으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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