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수디오(SUDIO) NIVA 이어폰 후기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수디오(SUDIO) NIVA 이어폰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블로그에 몇 차례 이상 포스팅했던 브랜드 아이템으로
패션 아이템은 아닙니다만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액세서리 느낌으로 활용성도 괜찮고 음향도 괜찮아서 주인장도 애용을 하는 브랜드입니다.
* SUDIO 브랜드 소개
오래전부터 스톡홀름에서는 남들과 다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회사들이 등장하였고, 스톡홀름은 그 회사들에게 활기차고 밝은 환경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들은 크게 성장하였고 스톡홀름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수디오도 스톡홀름에 위치한 회사들에 영감을 받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뛰어난 기술, 우아한 디자인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Sudio 라는 이름은 우연히 벌어진 사건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창립자중의 한 사람이 New York 에서 뮤지션 Phil Collins 의 헤드폰을 수리하러 갔는데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좌절하고 있는 그에게 Phil Collins가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고 합니다. ‘괜찮아요, 당신이 어떤 기분인지 잘 알아요.’이 좋기도하고 슬프기도 한 일화를 통해 감명받아 Phil Collins 의 노래 ‘Sussudio’에 대한 오마쥬로써 Sudio 라는 이름이 탄생되었습니다.
수디오에서는 매년 다양한 이어폰이 출시되는데,
최근에는 라인업을 늘려서 초창기에 비해서 제품군이 다양해졌습니다.
처음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을 때와 비교한다면,
무선이어폰도 추가되었고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NIVA 화이트 무선 이어폰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최초 수령 후 박스는 두 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화이트 박스는 NIVA 이어폰이 들어가 있는 박스이고,
우측의 작은 박스는 코스터입니다.
본품인 화이트 컬러 박스를 개봉하면 충전이 가능한 이어폰 보관함 겸 충전기가 있고,
USB 포트에 연결해서 충전이 가능한 케이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분용 이어팁도 두 개 들어가 있고,
메뉴얼과 워런티 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수디오 이어폰은 포장이나 박스가 깔끔해서
첫 수령 후 심플하고 세련됐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든 구성품을 오픈한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NIVA 무선 이어폰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이고,
편의성과 디자인 두 가지 부분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느낌입니다.
최근 이어폰 트렌드를 보면 애플 에어팟의 인기 덕분에
무선 이어폰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유선의 퀄리티를 무선이 따라가기는 어렵다는 게 보통 정설이였는데
이제는 시장의 확대와 함께 퀄리티도 좋아지고 있고,
무선 이어폰은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UDIO 이어폰은 이와 같은 니즈를 충족시키는 아이템으로,
화이트와 블랙 컬러 모두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NIVA 이어폰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보통 무선이어폰은 선이 없기 때문에
조깅이나 빠르게 이동할 때 분실의 우려도 있는데
본인 귀 사이즈에 맞게 이어팁을 잘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SUDIO 무선 이어폰은 귀에 잘 맞는 스타일로,
편의성 부분도 충족을 시켜 줍니다.
메뉴얼을 참고하면 사용법이 나와 있는데
편하게 온 오프가 가능하고 전화를 받을 수도 있고,
곡 이동도 상단 부분의 버튼으로 편하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 NIVA 이어폰 드라이버 / 스펙
종류: 6,2 mm 다이나믹 스피커
감도: 105 dB SPL @ 1 kHz
임피던스: 32 Ohm @ 1kHz
주파수 특징: 18 Hz - 22 kHz
사용시간: 3.5시간
충전 케이스: +4번 완충 가능
이어폰 배터리: 55mAh
충전 케이스 배터리: 500 mAh
블루투스 버전: 4.2 (모든 스마트폰 호환 가능)
범위: 10 m
드라이버: 다이나믹
Siri 기능 지원
상기 내용은 드라이버와 스펙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발췌했는데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추가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이어폰 수령 후 음질 감상을 위해서 청음을 해 봤는데
전반적으로 깨끗한 음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충전은 위와 같이 충전 박스 안에 넣으면 충전이 되는 구조이고,
USB 포트를 이용해서 PC와 연결해서 충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전원 콘센트와 연결이 가능한 USB 포트 충전기가 들어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편하게 충전을 해 주면 됩니다.
충전 박스를 분실하지 않으려면 작은 파우치가 하나 들어 있으면 좋은데
이 부분은 약간 아쉬움으로 남네요.
추후 무선이어폰 신제품이 출시된다면 파우치도 동봉해서 구성하면,
소비자들의 반응이 더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NIVA 무선이어폰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메인 박스 뒷 편에도 간단한 사용법이 나와 있고,
동봉된 메뉴얼은 한글을 지원해서 간단한 사용법을 숙지하기 쉽습니다.
최초 3초간 상단 부분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고,
전원 오프는 충전기에 이어폰을 넣거나
길게 6초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집니다.
전원 ON 후에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와 연결해서 손 쉽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음곡으로 넘기거나 전화가 올 때 수신할 수 있는 컨트롤이
이어폰 내에서 다 가능합니다.
NIVA 제품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음악 감상을 하면서
전화 통화를 자주 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편의성을 극대화한 모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이와 같은 주력 기능들의 컨트롤이
얼마나 수월한가도 중요한 요소죠.
SUDIO에서 출시되는 이어폰은 위와 같이 종류가 다양한 편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유선 스타일을 비롯해서
무선 헤드폰 형태도 포함되어 있고 매년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음향 쪽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도 받았지만
역시나 디자인도 세련되어서 이 부분에도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를 줍니다.
컬러풀한 색상도 출시를 하고 색상의 조합이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액세서리로 봐도 디자인적인 측면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수용해 주길 바랍니다.
패션쪽 아이템이라면 조금 더 정교하고 세밀한 후기를 전달할 수 있었겠지만,
음향기기 쪽은 제가 전문가가 아닌지라 디테일한 느낌을 전달하지는 못하니,
이 부분은 양해를 바랍니다.
실물 사진을 보고 디자인을 참고하시면 되겠고,
역시나 이어폰은 직접 청음을 해봐야 어떤 제품인 지 정확한 판별이 가능합니다.
단편적인 정보였지만 수디오 NIVA 이어폰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상, SUDIO 무선 이어폰 후기를 마칩니다.
앞으로 또 좋은 아이템으로 리뷰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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