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양가죽자켓, 이태리 수입원단 똘레뇨 남성정장

지이크 양가죽 자켓, 이태리 수입원단 똘레뇨 남성정장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지이크 양가죽 자켓은,

최근 트렌드라고 볼 수 있는 라이더 점퍼 스타일입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는데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총장이 짧은 편이고,

전면의 메인 지퍼를 채웠을 때 사선형으로 마감된다는 부분입니다.

또한 소매나 전면, 사이드 쪽에 지퍼나 포켓으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이 일반적입니다.

지이크 양가죽 자켓은 램스킨으로 소가죽에 비해서

가볍고 부들거리는 느낌이 좋습니다.

보통 가죽자켓을 선택할 때 소가죽 보다는 양가죽을 선호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가볍고 촉감이 좋기 때문이죠.

이 모델은 전체적으로 영한 스타일로,

베이스 컬러와 지퍼의 색상을 통일해서 발란스를 맞췄습니다.

또한 포켓과 지퍼 디테일의 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

심플한 라이더 스타일을 원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형태는 실버 색상의 지퍼와 버튼으로 마무리를 하는데,

디테일이 너무 많을 경우 부담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의 분위기에 따라서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디테일을 간략하게 마무리 해서,

다양한 연령층이 소화하기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지이크 양가죽 자켓은 2030 연령대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기본적으로 브랜드 특징이 슬림핏이 주가 되는 만큼,

대부분의 20대와 30대는 편하게 소화하기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디테일이 많은 라이더 가죽자켓이 부담된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상대적으로 심플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기 때문이죠.

FW 시즌 아우터로 빠지지 않는 아이템.

세일 가격대도 괜찮고 가죽 소재나 퀄리티도 괜찮은 편이라 저가형 모델에 비해서

선방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 모델은 지이크 스웨이드 자켓으로,

작년 FW 시즌에 한창 인기가 높았던 트러커 자켓 분위기도 보입니다.

보통의 트러커 자켓은 상단 좌우에 포켓이 하나씩 있고

플랩 포켓 스타일로 마무리를 했는데,

이 제품은 지퍼로 간결하게 마감을 했고,

톤 다운된 색상이라 가을,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립니다.

남성용 가을, 겨울 아우터는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는 않은 편인데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타일은 역시나 이와 같은 블루종 스타일입니다.

짧은 자켓들을 갖춘 후에는 트렌치코트나 맥코트 등,

총장이 긴 아우터를 추가로 갖추면 중복되는 느낌 없이 활용하기 좋습니다.

총장이 짧은 자켓의 경우 코디하기 수월하고

튀는 느낌이 없어서 일상 코디에 적합한 상의입니다.

지이크 스웨이드 자켓은 가죽자켓과 마찬가지로,

소재가 보여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장점이며

캐쥬얼, 포멀 스타일 모두를 카바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색상이나 디자인이 무난하고 세일 가격대도 괜찮군요.

두번째 아이템은 지이크 이태리 수입원단 똘레뇨 남성정장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지이크 수트에 대해서

자주 정리를 했었고 세일 정보도 많이 올렸었는데,

캐릭터 캐쥬얼 라인에서는 퀄리티가 괜찮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1번 아이템 자켓처럼 지이크에서 출시되는 수트들 역시 브랜드의 특징은 반영해서

라인감을 살릴 수 있는 핏으로 출시가 됩니다.

중장년층 이상을 겨냥한 수트들은 핏이 많이 여유로운 디자인도 출시되는데

요즘은 몸에 잘 맞게 입는 정장 스타일이 일반적입니다.

지이크에서는 이태리 수입원단으로 제작한 수트들이 많은 편이고,

정장의 생명은 좋은 원단이기 때문에 퀄리티 부분에서

만족감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저가형 원단과 퀄리티가 괜찮은 원단의 수트는

오래 입을수록 차이가 나고 딱 봤을 때 고급스러운 느낌은

역시나 좋은 원단으로 제작된 수트입니다.

국내 브랜드에서는 제일모직 라인이 괜찮고

해외 라인에서는 이태리 원단은 선방할 수 있습니다.

지이크 똘레뇨 정장은 젊은층의 니즈를 반영해서 상하의 모두,

핏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로 출시해서 각각 독립적으로

블레이져 자켓이나 슬랙스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지이크 똘레뇨 남성정장은 가장 기본이 되는

네이비, 블랙, 그레이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수트를 갖출 때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는 컬러들인데,

어느 환경이나 분위기에도 잘 어우러지는 색상이기 때문입니다.

기본 색상인 만큼 활용성이 괜찮다는 판단이고,

원단 두께를 고려했을 때 겨울을 제외한 삼계절 모두 카바가 가능한 구성입니다.

보통 남성용 겨울 수트는 기모가 있거나 원단이 두꺼운 소재가 출시되는데

수트도 다른 옷들처럼 시즌에 맞게 초이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모델은 요즘에 입기도 괜찮고 가을 시즌도 무난하게 카바가 가능한 스타일입니다.

여담입니다만 롯데백화점 지이크 담당자분과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편인데,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이 두 모델이 괜찮다는 말씀을 들었고

여기저기 살펴 본 결과 정가 대비 가격대도 괜찮고

핏이나 디자인도 양호해서 초이스를 하는데 반영을 했습니다.

역시나 사족이지만 미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아이템 선정은

100% 주인장이 직접 하고 세일 정보들 역시 손수 여러 부분을 고려해서 초이스 합니다.

요즘은 짧은 글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는 경우도 많은데

글 작성 시간 보다는 아이템 선정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더군요.

나름의 고충이였습니다 ㅎㅎ

이제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애시당초 저가형으로 나온 모델 보다는

이번 포스트의 가죽자켓이나 수트처럼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지만

세일로 가격이 내려간 모델과는 퀄리티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1번, 2번 모델 모두 선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수트나 가죽자켓을 보고 있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지이크 양가죽자켓이나 똘레뇨 수트 모두 삼계절 활용이 가능하고

데일리로 착용하는데도 최적화된 아이템들입니다.

가성비도 괜찮아서 부담 없이 접근하기 좋을 것 같네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퀄리티와 디자인을 고려해서 수트와 가죽자켓을 선택한다면

이번 포스트의 모델들은 추천할만 합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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