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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세일 정보

by 미스토리  2018. 8. 20.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세인트제임스 티셔츠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당히 포인트가 되는 기본 아이템입니다.


일명 보더티로 불리우는 스타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데

오르치발과 함께 이런 디자인으로는 가장 수요가 높습니다.


대표 모델인 밍콰이어를 비롯해서 메르디앙모던, 레반트

세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무난한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는 시즌별로 출시가 되는데


단색 솔리드 타입에 비해서 포인트를 주기 좋고,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여러 캐쥬얼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아이템이기도 한데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를 비롯해서 여러 디자인들은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세인트제임스 브랜드 소개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 위치한 SAINTJAMES 도시의 이름을 딴 세인트 제임스 회사는 1889년에 설립되었다.


산업 혁명 이후 19세기 중반, 그 전까지는 아틀리에에서 수공예로 진행되던 염료 산업과 섬유 산업은 당시 세인트 제임스 지역의 시장이었던 Mr. Leon Rugare에 의해 산업화되었다. 


몽생 미셸의 갯벌 목초지에서 자란 양으로부터 생산되는 고품질의 양모는 현지 어부들과 선원들의 중요한 작업복이었으며, 지금의 실용성을 갖춘 세인트 제임스 티셔츠의 원형이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도 사업은 급성장했고, 회사명도 'TRICOT SAINT JAMES'으로 변경되었다. 당시 사장 Mr. Yannick Duval의 총 지휘 하에, 회사는 해양 스포츠와 캐주얼 웨어로 발전 했지만, 전통적인 방법을 기반으로 한 장인 정신은 변함없이 이어졌다.


2005년에는 “전통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프랑스의 정신을 전달하는 기업”으로 높이 평가되어 사회에 공헌한 우수 기업에 수여되는 명예로운 EDC Excellence Award에서 “Ethique & Gouvernance" 상을 수상하는 등, 프랑스 경제계에서도 주목 받았다.


세인트제임스는 1889년에 탄생한 브랜드로 브랜드 역사가 상당히 오래됐고

검증된 브랜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내용을 참고하면 브랜드 역사를 알 수 있는데,


다른 아이템도 마찬가지지만 단일 품목, 또는 소수의 아이템이나 옷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 제품들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보더티로 퀄리티가 검증된 브랜드로 가격대가 높지 않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옷들을 많이 출시하는 만큼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플룩으로도 많이 초이스를 하는 브랜드인데,


사견을 더하자면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들은

약간 여유있게 착용하는 것이 보기 좋다는 생각입니다.


최근 트렌드인 오버핏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네요.




세인트제임스 보더티는 과하게 꾸미지 않고 

편안한 느낌의 룩을 연출할 때 보여주기 괜찮은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 활용성이 높고 청바지나 슬랙스 팬츠 등,

하의와 조합하기도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날이 쌀쌀해지면 아우터 안에 입어도 약간의 포인트를 주면서

경쾌한 느낌을 보여주기 좋습니다.


이번 세인트제임스 티셔츠들은 가격대가 괜찮은 편이고

활용성도 괜찮은 아이템들입니다.


남녀 공용으로 착용이 가능한 모델이 있어서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링크]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세일 정보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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