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메종키츠네 버건디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메종키츠네 가디건은
버건디 색상으로 가을,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이와 같은 와인 톤은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줘서
특히나 FW 시즌에 많이 등장하는데
세련된 색상 중 하나로 주인장도 애용하는 편입니다.
2018년 하반기를 보면 메종키츠네의 강세가 눈에 띄는데
여우 감성 자수 디테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이 모델 역시 브랜드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폭스 자수가 좌측 상단에 부착되어 있는 형태이고,
전면은 일반 브이넥 스타일로 마감했습니다.
울 100% 소재 구성으로 구성도 양호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한동안 이런 가디건은 꼼데가르송이 오랜 시간 인기가 높았는데
비슷한 포지션의 메종키츠네가 올해는 대세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반기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요즘처럼
오전, 밤 시간에 쌀쌀한 기온에 아우터를 대신해서 착용할 수 있고
겨울 시즌에는 패딩과 코트 안에 레이어드 코디를 하면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보여주기 좋습니다.
요즘 워낙 인기가 높은 대세 브랜드 아이템이라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