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내셔널지오그래픽 카이만 엑스 롱패딩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카이만 엑스 롱패딩은
겨울 시즌에 착용하기 좋은 아우터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구성이 장점입니다.
총장이 긴 벤치파카 스타일인데 작년에 이어서
올해 역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의입니다.
오리털 충전재로 구성되어 있고 우모량은 430g로
충전재 양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면과 후면에 브랜드 로고와
레터링이 추가된 형태인데 디테일이 강하지 않아서
기본 아이템으로 유행에 관계 없이 착용하기도 괜찮습니다.
이제 롱패딩은 유행을 떠나서 하나의 패션 코드로 자리를 잡았고
스타일을 살리기 보다는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춰서
한 두 개 정도 구입을 하는 추세입니다.
겨울에 몸 전체를 카바할 수 있고 캐쥬얼 착장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2018 FW 시즌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해서
다양한 캐쥬얼 브랜드에서 벤치파카들이 출시되었는데
내셔널지오그래픽 카이만 엑스는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고 구성도 괜찮은 편이라
이 부분에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데일리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패딩을 찾는다면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