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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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페인트스팟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발렌티노 스니커즈는
런웨이 때 선보인 모델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입니다.
요즘 남자 명품 스니커즈들을 보면
쉐이프가 부각되고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가 주가 되는데
어글리슈즈, 더티슈즈 등 디테일을 과감하게 부각시켜서
차분한 스타일에 비해서 강조를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발렌티노는 블로그에 자주 언급했듯이
명품 브랜드 중에서 스니커즈를 특히나 잘 만든다고 했는데
타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든 디자인도 많고
스터드, 카모플라쥬 등 다양한 디테일을 가미해서
세련된 디자인의 신발을 많이 출시하는 곳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델들 역시 적당히 볼륨감이 부각되고
전체적으로 페인트스팟 디테일이 추가되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보통 이런 디테일은 마르지엘라 스니커즈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유사한 디테일로 출시되었습니다.
사이드에는 GUCCI와 발렌시아가를 필두로
트래킹화 스타일의 스니커즈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발렌티노 역시 유사한 형태로 출시를 했습니다.
2018 FW 남자 스니커즈 트렌드 중 하나가,
이와 같이 트래킹화나 부츠 스타일의 신발들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기류라고 볼 수 있죠.
발렌티노 런웨이 스니커즈는 일반 스니커즈에 비해서 스타일뤼시 하고
브랜드의 특징을 잘 반영한 제품들입니다.
댄디하고 트렌디한 착장에 매칭이 잘 되는 신발들로
추천할만 합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