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울리치 네이비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울리치 패딩 점퍼는,
네이비 색상으로 코디하기 수월한 컬러입니다.
해외 브랜드로 퀄리티가 양호한 패딩을 출시하는 곳인데
국내에서도 이미 인기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몽클레어, 파라점퍼스,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노비스, 스톤아일랜드 등,
매년 국내에서의 프리미엄 패딩 점퍼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올해 역시 명품 패딩 수요는 높은 추세입니다.
울리치는 비슷한 포지션으로 볼 수 있는데
상기 나열한 브랜드 제품들에 비해서
평균적인 가격대는 약간 낮은 편입니다.
디테일이 강하고 트렌디한 스타일 보다는,
무난한 디자인들로 출시를 해서 유행에 관계 없이 활용이 가능하고
보온성도 양호한 편이라 이 부분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패딩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스타일들을 많이 출시하는데,
일상 아우터로 활용성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울리치에서는 위와 같이 화사한 옐로우 색상도 출시되는데
요즘은 겨울에도 무채색 계열 외에도,
발랄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의 패딩도 많이 선택합니다.
과거에는 여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남성복은 화려한 패턴과 과감한 색감의 옷들을 많이 출시해서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 줍니다.
옐로우 색상의 깔끔한 느낌이 장점인 모델로
어두운 컬러의 파카들을 주로 갖고 있다면
추가적으로 갖추어도 괜찮은 스타일입니다.
울리치는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가격대가 아주 높지 않아서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고 보온성에 포커스를 맞춰서
양질의 패딩 점퍼를 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물론 다른 옷들도 출시하지만 겨울에는 아우터 수요 비중이 높죠.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