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노스페이스 안타티카 패딩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노스페이스 안타티카 패딩 점퍼는
겨울에 착용하기 무난한 스타일고
구성과 디자인이 양호하고 가성비도 괜찮습니다.
보통 안타티카 하면 코오롱 제품을 생각하게 되는데
노스에서도 이전부터 출시가 됐습니다.
코오롱 제품은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었죠.
이 모델은 기장이 긴 스타일이 아니라 편하게 코디하기 좋고
거위털 충전재로 구성되어 있어서
보온성도 무난한 스타일입니다.
2018년에 출시된 브랜드별 패딩 점퍼를
오프라인에서 거의 다 살펴 봤는데 아웃도어 제품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우모량은 줄어든 것이 눈에 보이는데
단가 상승을 막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패딩 점퍼와 코트들을 블로그에 정리하는데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시착을 해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은 이월 재고 상품이 있겠고
신상의 경우 가격에 비례해서 퀄리티가 대부분 정해집니다.
올해 역시 싸고 좋은 패딩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가격대 포지션에 따라서 디자인과 퀄리티가
대부분 결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노스페이스 안타티카 패딩은 몇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후드에는 퍼가 부착되어 있는 스타일입니다.
한 때 국내에서 교복 수준으로 인기가 높았었다가
프리미엄 패딩 등에 주도권을 넘겨주고 한동안 주춤했는데
올해는 다시 인기가 꽤나 높더군요.
역시 전통적으로 강세인 브랜드들은
매년 꾸준히 수요가 높은 게 일반적입니다.
요즘 노스페이스에서 출시되는 신상 패딩들은
인기 모델의 경우 출시되자마자 온오프라인 모두
품절이 되기도 하는데 안타티카는 가격대가 무난한 편이고,
디자인은 일반적인 스타일이라 활용성이 괜찮습니다.
30-40만원대 아웃도어 패딩을 찾는다면
둘러볼만한 아이템입니다.
이 제품의 정가는 50만원 정도 됩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링크] 노스페이스 안타티카 패딩 세일정보2 (현대백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