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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안타티카 롱패딩 2018. 가장 따뜻한 롱패딩

by 미스토리  2018. 11. 6.


코오롱 안타티카 롱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코오롱 안타티카 롱패딩은


일전에도 포스팅을 했었는데

국내 아웃도어 라인 중에서는 가장 따뜻한 모델에 속합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코오롱 스포츠의 위상을

올려준 기념비적인 모델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깔끔한 외관, 우수한 보온성.


이 부분이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많이 했다는 생각입니다.



일반 기장의 안타티카 패딩이 히트를 치면서


벤치파카 스타일도 출시를 했고

이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서 상당히 히트를 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2018 뉴 안타티카 모델은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때 진행한 사전 구입 세일 행사 때도

조기 품절이 되었고 신상 모델 역시 온/오프라인 모두 인기가 높습니다.


그 때 포스팅을 하면서 미리 구입해 두면 저렴하다는 말을 했었는데

성수기 때는 세일 없이 품절까지 가는 인기 아이템입니다.


쇼핑은 언제나 타이밍이죠.



 

 참고이미지 -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롱패딩 

 




다시 본론으로 와서...


비슷한 포지션과 가격을 보자면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롱패딩을 꼽을 수 있는데

가격대가 거의 비슷하고 구성이나 보온성도 견줄만합니다.


보온성만 놓고 보면 안타티카의 우위를 말하는 분들도 많죠.



 

 대략적인 제품 스펙 

 




안타티카 롱패딩 요약 설명은 위와 같습니다.


오피셜 사이트에서 발췌를 했는데

과거 모델과 비교하면 우모량이 줄었다고 볼 수 있는데


요즘 가격을 유지하면서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충전재 양을 이전보다 낮추는 추세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죠.


이 모델은 남녀 제품이 모두 인기가 높은데


유행을 타지 않을만한 기본 스타일이고

캐쥬얼이나 포멀 스타일 코디를 모두 카바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실용적인 측면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면 작년에 비해서

프리미엄 패딩의 매출이 상당히 상승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한 해지만 결국 비싼 옷도

살 사람들은 다 산다는 생각이고 이는 매년 같은 추세였습니다.


요즘은 해외직구 시장도 많이 열렸기 때문에


해외 브랜드를 직접 구입하거나 배대지를 끼고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가의 패딩에 한결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코오롱 안타티카 롱패딩은 기장을 놓고 봤을 때,

해외 제품들에 비해서 보온성은 우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 제품 중에서는 가장 따뜻한 편에 속하고


LF 패션에서 판매하는 질스튜어트뉴욕, 알레그리 대장급 패딩들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LF패션 브랜드 고가 패딩들 가격이


150만원 내외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전 추천 아우터 포스팅 참고)

뉴 안타티카 가격 90만원대는 꽤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코오롱 안타티카는


스타일을 살리는 착장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파카를 선택할 때

우선순위로 고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018년 겨울은 혹한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를 봤는데

요즘은 여름도 길고 겨울도 깁니다.


그리고 많이 덥고 많이 춥죠.


긴 겨울 코트만 활용해서는 한계가 있고


대장급 또는 이에 준하는 

중대장급 패딩 한 두개 정도는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거나 추위를 많이 탄다면 특히나 필요한 아이템들입니다.





안타티카 롱패딩은 이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

90만원대 대장급 패딩 중에서는 히말라야와 함께
선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내외 구성이 괜찮고 안정적인 퀄리티라 
오래 입을 수 있고 가격방어도 잘 되는 아우터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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