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페리 배색 가디건 (네이비 배색 / 블랙 배색)

프레드페리 배색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프레드페리는 블로그에 자주 소개했던 해외 브랜드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주가 됩니다.

가격은 높게 형성되어 있지만...
디자인 / 디테일 / 핏과 발색 등,

전체적으로 깔끔한 아이템들이 많아서,
캐쥬얼에 매치해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모 소재의 프페 가디건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프레드페리에서는 매년 다양한 형태의 가디건이 출시되는데,

단색 솔리드 타입을 비롯해서...
이와 같은 배색 스타일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깔끔한 발색 / 적당한 fit.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라코스테 / 빈폴 / 헤지스 등...
여러 브랜드에서 비슷한 형태의 가디건이 출시됩니다만,

프레드페리는 특유의 깔끔한 색감과 위트있는 디테일로,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디자인 변화가 거의 없어서...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을만한 아이템이니,

이 부분 역시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 소재: 모 100 % (메리노울)
- 색상: 배색 스타일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F/W 시즌 가디건 소재 중,
가장 안정적인 구성으로 볼 수 있는 모 100 % 가디건입니다.

S/S 시즌 가디건은 면 소재를 비롯해서...
각종 혼방 소재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되는데,

가을 / 겨울을 겨냥한 가디건은,
보온성 부분을 생각해서 제작됩니다.

모 소재의 가디건은 보온성이 좋고,
소재의 따뜻한 느낌은 계절과 잘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참고 이미지] 폴로 랄프로렌 퍼플 라벨 가디건

봄에 입는 가디건에 비해서,
가을 / 겨울용으로 출시되는 가디건은 평균적으로 가격이 상승합니다.

소재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는 불가피한 부분이죠.

겨울용으로 출시되는 가디건의 경우,
가을용에 비해서 가격은 더 상승합니다.

가디건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소재와 두께에 따라 가격이 대부분 비례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저렴하면서 퀄리티가 좋은 가디건?

아쉽게도 가디건은 블레이저나 수트처럼,
가격과 퀄리티가 어느정도 비례하는 아이템입니다.

또한,

한 두 해 입고 장농에 쳐박아 두는 아이템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투자를 해서라도...
오래 입을 수 있는 안정적인 퀄리티의 가디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