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세일정보] 론스튜디오 울 캐시미어 블레이저

론스튜디오 울 캐시미어 블레이저 세일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론스튜디오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의 세컨 브랜드로,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아이템들이 주가 됩니다.

티아이포맨 / 커스텀멜로우 / 지오지아 / 본 / 지이크 / 지오 송지오...

이러한 브랜드들과 성격이 유사하고,
비지니스 캐쥬얼 아이템과 캐쥬얼 아이템을 같이 출시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있는 이월 블레이저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브라운과 그레이의 중간 톤의 블레이저로,
F/W 시즌용으로 출시된 아이템입니다.

가을 / 겨울 시즌에 많이 볼 수 있는 컬러 중 하나로,
색감이 주는 따뜻한 느낌은 F/W 시즌에 잘 어울립니다.

밑에서 다시 얘기를 하겠지만...

소재가 양호하고 전체적인 디자인 또한,
캐쥬얼 블레이저로 활용하기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 소재: 울(모) 80 % + 캐시미어 5 % + 실크 10 % + 나일론 5 %
- 색상: 브라운
- 계절: 가을 / 겨울
- 플랩 포켓 / 사이드 벤트 / 전체 안감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캐릭터 캐쥬얼 라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울 + 캐시미어 + 실크로 제작된 블레이저로...

가을 / 겨울 시즌용으로 출시된 블레이저입니다.

캐시미어와 실크 원단은,
평균적으로 다른 원단에 비해서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블레이저 / 코트 / 팬츠 등 두루 두루 쓰이긴 합니다만,
캐시미어나 실크가 섞이면 가격이 수직 상승하죠.

소재가 주는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색감을 봤을 때,
F/W 시즌에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겠고...

전체 안감으로 제작되어서,
어느정도의 보온성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밝은 컬러의 베이지 (or 아이보리) / 네이비 색상의 면팬츠나,
진청 계열의 청바지 또는 블랙 컬러의 팬츠들과 매치하면...

무난한 조합이 될 것 같네요.

정가 44만원 / 세일가 10만원 중반대.

세일 가격 메리트가 훌륭하고,
안정적인 혼용율의 F/W 시즌 블레이저.

이미지컷에서도 어느정도 나타나는데,
일반 블레이저에 비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론스튜디오 블레이저 세일 정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타이밍 잘 맞춰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