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실버 고스트링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구찌 실버 고스트링은
인기가 높은 아이템으로 브랜드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액세서리입니다.
2018년 한 해를 돌아 봤을 때,
남성용 반지로 수요가 가장 높은 모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작년에 이어서 구찌는 올해 역시 선방을 하고 있습니다.
고스트링은 디자인이 몇 개 되는데
이 모델은 GG 로고가 추가된 형태입니다.
실버 색상으로 두께감이나 볼륨감이 과하지 않고
적당히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이 부분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 크롬하츠 등 일부 브랜드 남성 반지들만
수요가 높았으나 최근에는 고스트링이 대세 대열에 합류하면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이 있어서
캐쥬얼 착장에 잘 어울리고
다소 절제된 명품 브랜드 반지들에 비해서
영한 느낌을 보여주기 좋습니다.
구찌 고스트링은 위와 같이 가벼운 캐쥬얼 착장에 매치가 잘 되고
스트릿 패션 코드에도 부합하는 액세서리입니다.
올해는 레트로 열풍으로 명품 브랜드에서는
자사의 로고와 레터링을 크게 부각시키는 디자인의 옷들과
아이템들을 많이 출시했는데
실버 고스트링 역시 로고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타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액세서리에 비해서
영하고 가벼운 느낌이 있어서 젊은층의 수요가 특히나 높습니다.
절제된 디자인의 액세서리의 경우
캐쥬얼 코디와 매치했을 때 언발란스한 느낌이 될 수도 있는데
고스트링은 디자인 자체가 가볍고 발랄한 느낌이라
어지간한 캐쥬얼 코디에는 매치가 잘 되는 아이템입니다.
이 부분이 인기의 요인이죠.
여성과 달리 액세서리를 많이 하지 않는 남성의 경우
이런 형태의 반지로 가볍게 포인트를 주면
트렌디한 착장을 완성하기 괜찮다는 생각이네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