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발렌시아가 트랙 화이트 오렌지 스니커즈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발렌시아가 트랙 스니커즈는
2019 S/S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감이 특징입니다.
화이트 색상과 오렌지 톤의 조화는
봄,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컬러링이고
시즌에 맞는 상큼한 느낌을 보여주기에도 괜찮습니다.
발렌시아가에서 출시되는 신발 중,
스피드러너, 트리플s와 함께 3대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발렌시아가 트랙 화이트 오렌지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요즘은 스피드러너와 트랙 스니커즈가
수요가 상당히 높은데 최근 추세가 트래킹화 스타일을 비롯해서
이와 같은 디자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명 어글리슈즈로 불리우는 볼륨감이 있고
쉐이프가 부각되는 디자인은
2018년에 이어서 2019년에도
계속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발렌시아가 트랙 스니커즈 역시 이 범주 안에 속하는데
호불호가 분명 갈릴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만,
가장 인기가 높은 명품 스니커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올해에도 트랙 라인으로 여러 색상이 출시되었는데
이 제품은 특히나 봄, 여름에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미스토리 주인장의 사견을 더하자면
최근에 출시된 색상 중 색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화이트 색상의 신발은 가장 기본 컬러이고
사계절 모두 활용이 가능해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데
오렌지 컬러와의 조합은 산뜻한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신발 자체가 차분한 스타일 보다는
영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스트릿 무드나 발랄한 캐쥬얼 코디에 매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내 온/오프라인 판매 가격 보다는
역시나 해외직구 가격대가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다가오는 봄 시즌에 화사한 느낌으로 신기 좋은 신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