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톰브라운 넥타이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톰브라운 넥타이는
그레이 컬러 베이스에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테이핑 디테일이 추가되었는데
이 부분이 톰브라운 제품임을 보여주는 디자인입니다.
매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편인데
그레이와 네이비, 블랙 컬러가 기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톰브라운 넥타이는 인기가 꽤 높은 편인데
아무래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보니
이와 같은 아이템들도 수요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은 아주 포멀한 정장과 매치하기 보다는
캐쥬얼한 블레이져나 정장 코디에 주로 매치하는데
수트 착장은 과하게 부각되는 액세서리나
아이템과 조합하지 말아야 하는 만큼
이정도 디자인이면 무난하다는 생각입니다.
캐쥬얼 블레이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추가해도 괜찮고
과하지 않은 선에서 강조를 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여담입니다만 톰브라운 양말 가격이 거의 20만원 정도 하는데
그 가격이면 넥타이를 구입하는 것이
효율성 면에서는 이득이 있을 것 같네요.
평균적으로 옷이나 아이템 가격이 많이 높은 브랜드인데
넥타이는 그래도 무난한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