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버버리 퀼팅자켓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버버리 퀼팅자켓은
봄, 가을에 입기 좋은 아우터로 블랙톤의 심플한 스타일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데
많이 두껍지 않아서 봄, 가을용 아우터로 착용하기 괜찮고
퀼팅 스타일이라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괜찮습니다.
보통 이런류의 상의는 해외 브랜드 바버를 비롯해서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되는데 기본적으로 한 두 개 갖고 있으면
다른 아우터들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좋고
편하게 걸치기 좋아서 이 부분도 장점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을만한 기본 스타일로
팔꿈치 부분에는 패치가 부착되어서
클래식한 디테일로 보여지고 상단 카라 부분에도
소재를 달리한 디테일이 눈에 띕니다.
버버리에서 출시되는 옷들은 기본 스타일이 많은데
최근에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많이 가미해서
명품 브랜드 중 상의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다소 답답했던 디자인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스타일을 출시하고 있는데
구찌의 성공이 버버리를 비롯해서
여러 브랜드에 영감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네요.
버버리 퀼팅자켓은 기본 스타일로 활용성이 괜찮고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디자인도 괜찮아서 초이스를 해봤습니다.
브랜드 포지션상 가격은 당연히 비쌉니다만,
디자인과 구성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