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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신상 가디건 (2011 F/W)

by 미스토리  2011. 9. 8.
지오디노 신상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지오다는 캐쥬얼 브랜드로는 인지도가 있어서,
특별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디테일이 강한 제품이 거의 없어서
데일리 웨어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베이직하고 심플한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면서 시대에 부합하는 대한민국 대표 캐쥬얼 브랜드'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 좋은 기본 면 티셔츠, 링클 프리 면바지와 핏이 좋은 청바지, 다양한 컬러의 폴로 티셔츠. 지오다노는 누구나 한 벌씩 가지고 있을 법한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을, 좋은 소재를 개발하여 품질을 높이고, 한국인 체형에 맞는 패턴과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반영하여 라이프 스타일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1 F/W 신상 가디건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여러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서 선택의 폭이 넓고,
모 소재를 사용해서 착용감이 괜찮은 편입니다.

최근 블로그에 이월 가디건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제 세일 가디건 중,
괜찮은 아이템들은 거의 정리가 됐습니다.





여하튼...

지오다노 가디건은 실제품을 시착해 봤을 때,

모 소재의 특성상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고...
핏도 무난한 편이였습니다.


제 경우 가디건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 소재인데,
비슷한 가격대의 가디건들과 비교하면 양호하더군요.



이번 포스트의 가디건에 앞서 출시된 지오다노 가디건들이 있었는데,

퀄리티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아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최근 출시된 지오다노 가디건 중에서는,
이 모델이 가장 낫다는 판단입니다.





















- 소재: 모 100 %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모 100%의 안정적인 구성으로,
소재면에서는 크게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실제품은 두께감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케이블 가디건 및 두께가 있는 가디건들은 가격이 훌쩍 뛰죠.

20 - 30만원, 그 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가디건은 가을 아우터 대용으로 활용하기도 괜찮고,
날이 서늘해지면 레이어드를 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를 떠나서...

꼭 갖춰야 할 Must have item 중 하나죠.

























지오다노 가디건과 비슷한 가격대의 유니클로 가디건을 비교해 봤을 때,
대동소이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유니클로 저가 라인인 램스울은
착용 시 상당히 따가워서 입기에 무리가 있었고,

EFM V 넥 가디건은 무난하더군요.
















유니클로도 지오다노와 마찬가지로,
가격대가 낮은 가디건은 추천을 못하겠습니다.

EFM 기본형 가디건은 무난한 편이니...

지오다노 가디건과 비교해 보고,
본인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선택하면 되겠네요.


저는 지오다노 신상 가디건이 낫다는 판단하에,
블랙 컬러를 하나 구입했는데...

앞으로 입어 보고 괜찮다면,
추가적으로 다른 색상도 갖춰 볼 생각입니다.
















다른 스파 브랜드들의 가디건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었습니다만... (ZARA 제외)

선뜻 손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적당히 필터링 하시고,
어떤 아이템이든 항상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양호한 소재.

무난한 디자인과 퀄리티.

F/W 시즌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이런 가디건을 찾는다면, 지오다노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지오다노 신상 가디건 (현대백화점)

[링크] 지오다노 신상 가디건 2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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